소속 정당을 떠나서 국회의원이 자기 지역구 참사 현장을 확인하는 건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 같기도 한데 국회의원이 하는 짓은 너무 죄다 아니꼽게 보는 거 아닐까요?
세월호 사고 때도 정부의 은폐니 축소 논란이 많이 나왔는데 정권 차원이 아닌 소방조직 차원에서 그런 논란이 또 일어날 수도 있는 것이고 정부 외 입법기관인 지역의 공식적인 대표자가 현장을 확인하고 후에 진상규명이나 논란에 대비해서 현장 사진을 찍어두는 게 그렇게 잘못된 건지?
너무 국회의원을 미워하는 것 같네요 뭐만 해도...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의원의 소속 정당과 관계없이요. 만약 저게 박주민 의원이었다면 아무 논란 없었을 거 같아요.
현장만 확인해야지 제한 구역 까지 들어 갈 자격이 없는거 아닌가요
건물 안이 제한구역인데요
해도 되는것 안에서 최선을 다해야지
하지 말라는짓까지 해도 되는 자리가 아닙니다
저게 해도 되는 일인 거죠. 어쩌면 해야 하는 의무이기도 하고요. 우리가 국회의원을 너무 미워하니까 우리의 대표자라는 당위성 자체를 부정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죠.
그 분야 전문가이고 그 곳에 들어가봄으로써 사건에 대해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된다면
관련기관과 합의해서 들어가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본문의 경우는 단지 자기지역구참사현장 확인이라는 것말고는 다른 것이 없습니다.
꼭 금지된 곳까지 들어가야 확인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요.
전문가들이 아닌 사람들이 저렇게 마구 들어가서 헤집어 놓으면
문제해결을 더 어렵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확인하는것 까지는 좋았는데. 유족들도 참관만 했지 사진은 안찍었는데
경찰 제지하는거 투덜되면서 언성높이면서 촬영했어야 했나 싶네요
소방 등 기관에서는 기관이기주의로 어떤 축소•은폐 의혹이 일어날 수 있죠. 세월호 사건 때 충분히 봤잖아요? 우리 대표자가 기록해 둘 권리와 의무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회의원은 국민이 뽑아준것. 팩트죠. 근데 공과사는 구별할줄 알아야 하는거죠
저건 권리가 없는 행동인겁니다.
아니 저게 공이라니까요.
사진 촬영허가 받은 지역에서 사진촬영해서 기록하고 진상조사하면 욕먹을일인가요
그게 아니라 사진 허가 안받은 지역에서 사진찍어서 개g랄 하니까 욕먹는거지
그 허가가 법적으로 불허된 게 아니라 경찰이 셀프로, 즉 직권으로 불허한 거잖아요. 법적 근거가 없는 불허란 말입니다. 제천시민의 대표자 기록해두는 것까지 막아야 할 이유가 뭡니까?
조사가 끝나고 공개된상황에 찍으라고하면 그때 찍음 되지
아니 지금 청와대도 그렇고 , 관계기관에서 조사중인 상태에서 허가못받은 상태에서 찍으니 문제인거죠
저건 엄밀히 따짐 범죄죠.
그런 건 수사기관에서 하는거죠. 어차피.
국회의원한테 그만큼의 화재현장 감식능력이 그만큼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필요하면 자료 요청해서 살펴보는게 시스템상으로도 맞다고 봅니다.
뭐가 옳고 그른지를 모르시는것 같네요
그냥 답정너네요.
다른사람들 암걸리게 하지 말고,일기는 일기장에 쓰세요.
ㅎㅎ 암걸릴뻔했는데 사이다 감사합니다.
저건 ㅂㅅㅅㄲ 인증한거죠
현장진입을 제지당했으면 가지말아야지 국회의원 신분으로 관계기관 압박해서 들어가려고 한점 때문에 욕먹는것 같아요.
국회의원 신분에 당연히 지역 사고 현장을 확인할 수 있게 해줬어야죠. 다시 말하지만 국회의원은 국민이 우리들의 대표자로 선출한 사람입니다.
아 눼눼 ㅋㅋ
국회의원이니깐 님집에도 들어와서 촬영하라하세요 ^^그냥 cctv 달아서 국회의원 집에다가
실시간 보여주세요 ^^답정너
왜 지역의 대표자(국회의원)이 현장 진사규명을 위해 사진을 찍어둬야 하죠?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행정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라고 국민이 자신의 대표자로 뽑은 게 국회의원이니까요.
현장을 통제하는 경찰이 제지하는데도 국회의원이라고 밀고들어가는게ㅜ행정부를 견제하고 국민을 대표하는건가요? 대체 이건 무슨논리인가 ㅋ
흐흠
존나 쌍욕 쳐먹어야 되는 일인데 감이 안 오시나봅니다
어르신이 오시면 법이고 뭐고 다 때려치자는 소리지...ㅎㅎㅎ
본인이 현장들어가서 휴대폰으로 사진찍어서 보면 뭘 아나요??
참내 그러면 문통께서 제천 가서 화재 현장 보시면 뭘 아시나요? 무논리는 사양합니다.
현장 가서 유가족들한테 위로하고 ( 말씀듣고 , 항의 받고 ) 장례식장 빈소가서 조문하고 , 현장 소방관들 , 감식반요원들 격려하고 , 피해상황 서면보고가 아니라 현장보고 받고 하는거죠.
근데 그걸 사진으로 찍던가요. 웃긴양반이네 이거
현장사진을 왜 제천의 대표자가 찍으면 안되냐고요. 나중에 소방조직이기주의로 축소•은폐 논린이나 진상규명 논란이 일은 경우 사용될 수도 있는 사진을 소방•경찰 셀프로만 찍어야 하나요? 일개 시민은 안돼도 그 시민의 대표자는 할 수 있어야죠.
문통이 화제현장 내부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고 나왔나요??
국회의원이 들어가면 참모들이라 옆에 바글바글 붙이고 들어가서 화제 현장 해집어놓을껀데
아직 화제 감식도 안끝난 현장에 그런식으로 밀고 들어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제천에 대표가 화제 전문가라면 인정합니다만 일반인이 화제현장 가서 휴대폰으로 사진몇장 찍어서
축소 은패 논란이나 진상규명을 할수있는 사진을 찍을수있을꺼라고 보시는건가요??
아니 아직 조사중이니 훼손방지때문에 촬영허가가 안떨어진곳이겠죠
유가족들도 사진 안찍고 참고 기다리고 있는데 허가를 받지도 않은 상태에서 무단으로 왜 찍냐고요
말이 안통하네 댓글들 반응 보면 지금 왜 그런지 알아들을만도 한데
국회의원이 뭔 벼슬이고 갑인줄아시나봐요
문통하고 자 의원하고는 방문 목적이 다르죠. 아휴
세월호 들어올리고 정부에서 야당 의원들내부 못 들어가게 했어봐요. 야당 의원들이 난리 쳐서 들어가긴 했는데 사진은 못 찍게 했다고 해봐요. 누굴 욕했을까요?
결국 본론 나오네요. 어떻게든 세월호랑 엮어야겠죠?
국과수와 소방서에서 화재 원인 감식중이라 차단했어요. 들어가더라도 감식 끝나고 가야죠. 현장이 오염되지 않는게 중요하거든요. 욕먹어 마땅한 겁니다. 대통령이라도 감식중인 현장 들어가면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감식반하고 동행했잖아요. 진짜 고등학교에서 헌법총론 정도는 필수과목으로 해야 하는 것 같네요. 국회•국회의원의 신분, 역할, 의무, 권한에 대한 아무런 지식도 없이 국회의원=개새끼라고 하는 게 국민의 99%
동행한거지 촬영허가는 못받은거죠. 그런것도 구분못하십니까....
감식반하고 동행하면 감식에 도움이 된답니까? 들어가겠다고 상부에 전화해서 소리치고 위협하니 어쩔수없이 감식 인원빼서 안내시켰겠지요. 진짜 고등학교 교육이 중요해요. 뭐가 중요한지 모르는 놈들이 많네요.
감시와 갑질을 구분 못하네요
저건 갑질이에요
국회의원이 무슨 암행어사야?
만약 수술실에 보건복지부장관이 들어가서 수술하는데 사진찍고 하면 방해가 될까요? 안될까요? 댓글보니 억지부리는것 같아요~
국회의원의 역할과 권한이 뭔지 설명해주세요
국회의원은 그런일 하라고 뽑은 사람이 아닙니다
헌법총론을 배우신 분이 국회의원 역할과 한계도 제대로 모르다니...
진짜 헛배웠네요...
본인의 이 글에서 얼마나 많은 무식을 인증하고 있는지
나중에 살펴보면 다 깨닫고 이불킥 시원하게 하실듯...
들어가서 중요 증거라도 훼손했으면....
참 무식한 의원임
선거법 위반으로 재판 받는건 알겠는데
아무리 그래도 자중해야 하는거 아님?
사고난지 한참 지난것도 아니고 이제 한참 조사중인데
첨엔 어떤 상황인지 몰라서 글쓰나 했는데 댓글에 답다는것보니 딱 답이나오네요
정말 벌레**들 어떻게 안되나?
겨울에 따뜻한 하수구에 붙어 얼어죽지도 않네~
현장감식 중이고 위험해서 불허 났는데 ㅋ 지역 국회의원은 무슨 최고존엄쯤 됩니까?
그리고 대통령이 현장가서 내부 들여다본것도 아니고
자기 지위에 맞게 행동하는게 바른거 아닌지
어이없네
왜 가입했나 모르겠네 이런글 쓸려고?
죄송합니다. 국회의원은 그냥 개새끼입니다. 주새끼가 당선이 됐으니 그 순간부터 그냥 개새끼입니다. 저새끼가 살아 숨쉬는 것 자체가 갑질이고 개새끼입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사과 드립니다.
참. . . 국회의원이 x새끼가 아니고 저런 짓하는 국회의원이 욕먹는 거에요.
글쓴분은 생각 좀 하고 사세요...
국회의원이 범죄현장, 사건사고현장을 돌아다닐 권한과 의무가 없습니다.
님 주장대로면 살인사건이나 강력범죄도 국회의원이 개입할 수 있습니까?
의문이 많은 사건에 대해 행정부가 제대로 일을 처리했는지, 국정조사를 하며 파악해볼 수 있겠지만
사건 초기부터 직접 조사, 관여할 권한이 없어요.
이것도 모르고 헌법이 어쩌니 말하는게 본인 무식 인증하는 겁니다.
글쓴이님, 여기 자게입니다. 논란이 될 소지가 있는 글 쓰시면 상처만 받아요. 아무리 점잖게 의견을 구해도 결국 돌아오는 것은 '생각 좀 하고 살라는 둥' '무식 인증'이라는 식의 비꼬는 덧글만 달립니다. 원래 이런 곳입니다. 제가 봐도 글쓴이님은 점잖게 의견을 물은 것 뿐인데 다들 물고 뜯죠? 결국 현실에서 별 볼일 없는 사람들이 이렇게라도 잘난 척 하고 싶어 ja위하는 곳이에요. 말의 품격은 본인을 위한 것인데 얼굴 안 보인다고 막 던지는 인간들 많아요 여기. 글 쓰면 쓸 수록 상처만 받는 곳입니다.
저 새끼 재선 예약
더럽다 진짜
준회원들 글은 한결 같네
따지자면 국회의원은 학교 반장같은건데 뭐 반장이라고 학칙을 어겨도 됩니까?
국민이 뽑았다고 모든행동이 정당화되는건아님
자신의 권한 내에서하는거지
명함내밀고 배짱부릴 정당성까지 부여한건아님
글쓴이 논리면 지역구 국회의원이 수사권도 가지고있다고보는건데
엄연히 진상조사는 안전행정상임위에서 국정감사하고 관계자한테 따질일이지 지역구국회의원이하는게아님
우리나라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지역구 국회의원은 그냥 표의 공정성을위해 지역단위뽑는거지 그 지역 이권챙기고 지역대장하라고 선거구책정해놓은게아님
국회의원은 그냥 국회를 대표하는 구성원이지 지역구 대표자가아님 지방자치 쌩까는말이지
그리고 박주민의원 언급하는데 저건
대통령이해도 까려면 깔수도있는거
햐... 무슨 권한요?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의 권한이죠...
이런 인간들때매 국개의원 특권의식이 안없어짐
이건뭐 살인현장이라도 막쳐들어가도 된다는 논리네
니미 시벌 국회의원이면 지 멋대로 해도 된다는거야?
지가 진상조사하나? 어짜피 경찰이 국과수가 수사하는거 그냥 나두면 되지 사진 못찍게 한다고 현장가서 진상이나 부리고 원칙이 없어 무슨놈의 나라가.. 완장만 차면 지멋대로 설쳐
그건 국회의원 글쓴이가 좋아하는 국민의 대표자가 가서
제대로 정식으로 허가를 받고해야죠.
국가대표라고 월드컵 탈락했는데
그냥 다른나라 본선 경기중에 난입해서 공뺏어서 혼자 축구하다오나요??
국민의 대표건 아니건 모든게 절차라는게 있는겁니다.
머리통에 생각이 없는 분이 글을 싸지르면 이런 댓글들이 나오죠.
1. 국회의원은 행정부를 감시하고 법을 제정하는 거지... 범죄나 사고 현장을 파악하는 일을 하는 게 아닙니다.
특히 화재구역에 자기가 들어가서 사진 찍는 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감식반이나 경찰들이 구석구석마다 다 찍어서 수사기록으로 남겨놓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번 사건의 경우 발화점의 문제와 건물의 구조적인 부분들에 대해 따질 게 있겠지만
딱히 국회의원이 감시해야 할 만한 정치적인 이슈가 있는 게 아니죠.
2. 경찰에서 제한구역을 설정하는 것도 그들의 필요에 따라 권한을 행사한 것인데,
법적으로 국회의원이 이를 강제로 무력화할 수 없습니다.
정 보고 싶다면 행정소송을 제기해야 되죠.
3. 이 권석창 국회의원이 법원에 의해 실형 8개월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1년.
즉 국회의원 상실이 되는 형을 선고 받은 상태입니다.
항소하고 그러면 확정까지 시간이 걸리겠지만 정상적인 국회의원이라고 보이십니까?
갑자기 119센터 전화해서 도지사입니다
당신 관등성명이 뭐요하시던분 생각나네
엄연히 도지사 관할에 도소방서가 있는건 맞고 지휘아래에 있는게 맞지만 가루가되도록 까인 이유를 생각해보셔요
지위고하 막론하고 메뉴얼과 절차는중요한거요
소속 정당을 떠나서 국회의원이 자기 지역구 참사 현장을 확인하는 건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 같기도 한데 국회의원이 하는 짓은 너무 죄다 아니꼽게 보는 거 아닐까요?
-> 지역구고 나발이고 경찰이 사고현장 찍는거 위법이라 안된다고 하면 찍지 말아야죠...지가 뭐할거라고..
저분은 제천의 대표자가 아니라 국민의 대표자입니다
행정적으로 제천의 대표자는 제천시장이고
소방측에선 관할 소방본부장이 있습니다 지방자치제도 몰라요?
경찰은 국가소속 지방청장이 수사권 행사하는거고
국회의원은 법제정하고
자기가 속해있는 상임위원회에서 활동및 행정부 감시하는겁니다
법사위 안행위 정보위 이런거 모르죠?
법은 거꾸로 인가요? 촬영 금지 라는데요?
굳이 자료 받고 싶으면 공문 넣고 절차 대로 진행하면 되는거고
누가...119에 전화했죠...?
견제와 감시도 무조건이 될 수 없는데...말입니다.
소방이 대처를 잘못했다한들..소방을 믿고, 수정 보완해 나가야 할 것이고...
수사 대상에서 올라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면.. 경찰을 믿고 기다려야할 것이고..아무리 주변에서 견찰이라 할 지라도...
국회의원이 국민을 대표한다고 감시와 견제는 필요하지만 수사 중인 사건현장에서의 행동은 삼가해야 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글쓴이 말씀처럼 위 행동들은 자유당이건 민주당인거, 그 누구라도 욕먹을 행동을 한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ㅂ ㅅ ㅇ ㅈ...
가입일자. 말해줌 물타기
사전에 조율되지 않고 무조건 현장가서 경찰에 들어가겠다고 때쓴거 같은데..
국회의원이면 더 잘 지켜야죠.
기본적으로 현장 보존은 경찰이하고, 조사는 국과수가 하고 있는데 그걸 다 무시하면 안되죠.
댓글 다신것들을 이해 할 수가 없네요.
체계를 무시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국회의원이 화재 감식반인가요? 거기 휴대폰은 가지고 왜 폴리스라인을 넘어요. 경찰이 국민의 대표라서 수사권이 있는줄 아시나요?
저사람 선거법위반으로 의원직박탈당한사람 아닌가요?
그리고 박주민의원은 글쓴이 생각처럼 저런류의 보여주기식 활동은 안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