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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기원전 4년에 태어났는데..
콜로세움 세웁니다. 12월 25일 탄생이 아니라면서요.
제 생각에는 특정 날짜를 생일로 하기 보다는 12월 4째주 금요일로 정해야 될 것 같아요.
예수님 흑인이라 들었는데 아닌가요??
흔한 극장 전광판의 예
달력대로 하면 1월 1일이여야 함..ㅋㅋ
그때도 그레고리력 썼음??
아 태양절이라고.
다른건 몰라도 CCC 에서 C하나는 christian 이나 christ 라는건 공대 공구리과 나온 나도 잘 알겠다
음력 아니여?
해리 케인??
전광판이 아니라 광고판이네.
원래는 음력으로 1월 1일인데 무지한 이들이 만든 종교라 당연히 천문학 같은건 모르고 그냥 해당 날짜의 양력을 사용하면서 이렇게 된가 아닌가 하는 나의 추측임...
정확한 날짜에 대해선 아직 몇가지 의견이 있는것으로 아는데, 대부분이 인정하는 것은 '12월 25일은 아니다' 라는것.. 위에서 어떤분이 말씀하셨듯이 1월 초로 추측하죠.
12월 25일이 된 것은,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원래 로마의 축제일중 하나였던 태양신 축일에 합쳐버린거져. 로마가 기독교를 공인하고, 더 나가 국교화하면서, 크리스마스는 챙겨야겠고, 날짜를 정해야 하는데 대략 이때쯤 있던 축일(휴일)에 뭉뜽그려서 퉁쳐버리면 새로 날짜 안잡아도 되고, 태양신이면 빛이니까, 의미도 비슷하겠다(나는 세상의 빛이라...) 그래서 12월 25일이 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ㅋ
파이아!
워어.. 윗 댓글들 종교게인가 유자게인가ㅋ
이거 아이돌 생일때 팬들이 저런거 광고 내는거처럼 비슷하게 만든거가 유머포인트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 진지해요 너무ㅋㅋㅋㅋㅋㅋㅋ
성경 어느 구절에도 예수님의 정확한 탄신일에대해 서술된 내용은 없습니다
다만 누가복음 2장을 살펴보면
8절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
9절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10절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절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섰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라고 되어있는데 주목할 부분은 8절입니다. 목자들이 바깥에서 양떼를 지키고있다고하는데 이스라엘(혹은 팔레스타인)지역이 아무리 따뜻하다 할지라고 12월 겨울 한밤중은 바깥 들에서 양을 풀어놀수 없는 기온입니다.
그리고 마리아와 요셉이 예루살렘으로 향하던 중 아기 예수가 탄생하는데요 만삭의 아내를 이끌고 겨울중에 여행을하는 남편이 과연 있을까요?
과거 유다인들의 순례 풍습을 고려했을때 10월중이 예수의 탄생으로 보는게 합당하다고합니다.
대충 하루 쉬는게 중요하지! ㅋㅋ
예수님 덕분에 하루쉬고 부처님 덕분에 하루쉬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