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문제가 되는 건
왁타버스에 저작권 귀속된다 뭐 그런 거나 스트리머 본인의 저작권은 내거다 이런 말 정도인데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저작권을 주장한 거라서 법적인 '책임의무'가 ㅇㅇㄱ에게 넘어간 건 아닐 수도 있음.
하지만 만약 제작자의 제작 관련해서 ㅇㅇㄱ의 지시나 요구사항(어떤 노래 넣어달라 등등)이나 요청 등등이 들어갔거나
개발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든 제작비의 근거가 될 부분을 제공했다면...
그때 부턴 그냥 난타전임. 이기는 놈이 덜 내고 진 놈이 많이 내고로 끝.
ㅇㅇㄱ의 변호사 vs 제작자의 변호사가 책임비율 합의하거나 민사로 소송해서 해결해야할 부분.
이미 왁물원이나 ㅇㅇㄱ 쪽에서 꼬리 끊고 책임회피 들어갈 거로 예상되기 때문에
ㅇㅇㄱ이 선임할 변호사 보다 더 비싼 변호사 선임해서 선빵치는 게,
그나마 싸게 이 건을 넘길 수 있는 최선.
비싼 변호사로 저작권 관련 협의와 사과 진행해서 고의성 소명하고 피해 추산 최대한 작게 잡아서 싹싹 빌고,
동시 전선으로 ㅇㅇㄱ에게 내용증명(니가 시켜서 만들었다. 너에게 제작 비용을 이런 식으로 받은 건 있다 등등) 부터 빨리 발사해야
그나마 뭐라도 됨.
다만 ㅇㅇㄱ쪽이 제작자나 제작팀보다 돈도 더 많고 변호사도 더 비쌀 가능성이 높은데다,
만약 제작에 관여한 내용 증빙도 못하고, 제작 후 보상을 어떤 식으로든 지급했다는 소명도 못하면
거의 독박(제작자+제작관련자들)을 제대로 쓸 거임.
최대한 얘네가 바랄 수 있는 최고의 결과는
저작권자/협회가
하 ㅅㅂ...니네 회사 아니고 법인 아니고
그래 그냥 개인이 지랄하고 놀다가 그런거니 봐준다.
사과문 게시하고 어디 뭐 벌금 대신 기부금 지정해줄테니 무슨 이름으로 얼마 정도 내고 재발 방지 도장 찍고 꺼져라.
이게 거의 죽지않을 마지노선 정도.
참고로
롯데 정도의 대기업도 대법까지 가서 졌다.
심지어 최근 2025.2.9에.
잘났다고 덤벼서 이기거나 변명하거나 속일 생각하지 말고
그냥 개인이 놀다가 잘못했습니다라고
빌어서 끝내지 않으면 답 없다.
음악 자체를 판게 아니어도 안된다는 거다.
먼저 빌어. 변호사한테 문의 넣어도 비슷할거다. 빌어.
아니면 증거 있으면 딴 놈(ㅇㅇㄱ)하고 나누거나 미뤄.
그거 외에 혼자 짊어지고 가시밭길 괜히 가겠다면 뭐...
대단한 팬심으로
이미 ㅇㅇㄱ이 돈줬음
ㅇㅇㄱ찬양하다가 벌금나오면 과연 계속찬양할까
궁금하긴해
이미 ㅇㅇㄱ이 돈줬음
ㅇㅇㄱ찬양하다가 벌금나오면 과연 계속찬양할까
궁금하긴해
벌금은 얼마 안나옴. 실제로 usb에서 노점에 넣어서 파는 정도 직접 판매를 해도
판매 자체의 형사상 벌금은 얼마 안때려맞음.
중요한건 민사로 배상책임 걸리는 금액 ㅇㅇ;
지금이라도 우왁굳 묻어야 삼 쟤들은
팀장이란놈 저거 개발 방송하면서 개인도네도 받았더만 걘 진짜 ㅈ됨
특히 그 사과문이랍시고 쓴거 그거 물고가면 우왁굳이 난 모르오 시전하기 딱좋음
이미 돈 준거 때문에
받은 사람이 한시적 고용관계였다고 우기며 진흙탕으로 가면
ㅎ
근데 우왁굳 소유 카페에서 배포해서 책임은 피하기 힘들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