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 오르간을 연주하는 중인 아저씨
핑구는 동전 하나를 넣어주고
지나가는 한 시민을 보고
동전을 넣어달라고 부탁하지만
그냥 가버림
동전을 더 넣고 싶어도 더이상 돈이 없는 핑구와
그런 핑구보고 괜찮다고 하는 아저씨
다시 한 번 더 시도하지만 배치기까지 당함
그러다 다른 시민을 발견해서 비니깐
친절한 시민은 생선 한마리를 줌 (종종 화폐로도 사용됨)
졸고 있는 아저씨에게 받은 생선을 주고
대신 돌려줌
이 때 지나가는 시민에게 동전 부탁하지만
하늘만 보고 가버림
그리고 밑에 물구멍 못 보고 입수
일을 마치고 아저씨 집에 같이 가보는데
너무 허름한 집
핑구는 뭔가 아이디어가 생겼는지
오르간을 챙기고 어딘가로 이동
첫번째 빵집에서 오르간을 틀고 빵을 받음
두번째 원단집에서 오르간을 틀고 원단을 받음
세번째 술집에서 오르간을 틀고 술을 받음
마지막 생선집에서 오르간을 틀고 생선을 받음
이후 복귀한 다음 아저씨에서 음식을 차려주고
핑구는 여러가지 도구로 집을 고침
그리고 식사를 마친 아저씨에게서 고맙다는 표시로 하모니카를 받고
아저씨에게 인사를 한 후, 돌아가는 길에 하모니카를 불면서 돌아감
오 이거 어릴때 동사무소에 딸린 비디오방에서 본적 있듬
난 팝콘
나는 물개아저씨편 개좋아했음.
침대씹어먹는거 초콜릿먹는거같아서 제일 좋아해서 맨날 옆에 동생 앉혀놓고 비디오 틀어서 같이볼라했는데
그렇게 싫어하더라 십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