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넣으면 채소의 은은한 단맛과 먹으면 식감이 물컹한대 씹으면 국물 머금은게 킥임 ㄹㅇ
국물요리에 배추는 신이다
https://cohabe.com/sisa/4688837
의외로 국물요리 히든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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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식방금배추라고
청경채도 넣어야함
얘가 조리방법에 따라 맛도 엄청 달라져서
생으로 국물에 넣기, 볶고 국물에 넣기, 굽고 국물에 넣기, 태우고 벗긴다음 넣기, 갈아서 넣기, 절인걸 넣기
이게 다 맛이 유의미하게 차이남
갠적으로는 구운다음에 넣는걸 선호함
생배추의 그 은은한 매운맛도 좋고 국물에 들어가면 바뀌는 그 시원함도 좋고
ㅇㅈ
ㅇㅈ
이자식방금배추라고
ㅇㅈ
맞아맞아
부대찌개에 배추 캬~
돼지국밥에 배추 캬~
평양냉면에 배추 캬~
청경채도 넣어야함
생배추의 그 은은한 매운맛도 좋고 국물에 들어가면 바뀌는 그 시원함도 좋고
얘가 조리방법에 따라 맛도 엄청 달라져서
생으로 국물에 넣기, 볶고 국물에 넣기, 굽고 국물에 넣기, 태우고 벗긴다음 넣기, 갈아서 넣기, 절인걸 넣기
이게 다 맛이 유의미하게 차이남
갠적으로는 구운다음에 넣는걸 선호함
이유는 모르겠는데 국물을 엄청 잘 빨아들임
특히 기름 같은거면 진한맛 그대로 남
청경채가 딱 좋긴함
그래서 마라탕에도 청경채 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