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더
타팀의 오프더 레코드와 가장 차이가 많이 나는게 오더임
타팀의 경우 가장 극명하게 대비되는건 젠지, 오더임
어떻게든 이득을 보는 구석이 보이면 그곳을 찌르자는 오더가
나오는데 이게 대상혁만 하는게 아님 팀원 전체가 각자 라인
각자 있는 자리에서 찔러서 이득이 될 구석이 있으면 즉시
여길 노리자고 함 그리고 그게 성공 확률이 조금이라도 있고
파고들 여지가 있다고 판단을 이동하면서 함
이게 제일 차이점임 타팀의 경우 여기 어떠냐 여기 가자 하면
일단 스펠 유무, 라인 상황 정글 유무, 와드 맵정보를 [한번 보고]
오더를 수행함 근데 T1 이 미ㅡ친 DORAI 넘들은 일단 감
가면서 스펠체크, 현장에 있는 놈의 상황 브리핑을 함
그리고 페부장님은 결제서류 도장도 안찍고 각 나온다 싶으면
자기가 먼저 박으면서 결제도장을 찍어버림
이게 타팀과의 교전 속도와 차이를 내게 되고 심지어 많은 차이도
아님 딱 한발자국 아니 반발자국 빠른 템포일때도 있음
그리고 그 한발 먼저 때문에 성공하면 압도적인 이득을 가져옴
아 물론 폭사할때도 있지만 뭐 부장님이 먼저 들어갔는데
털고 다음 준비함 ㄲㅂ임 그냥
2. 팀콜
보통 교전중심으로 게임을 풀면 오더가 엄청 산만하거나 아니면
전부 아무말이 없는 둘중 하나임
파멸적인 교전으로 흘러갈때 타겟팅이 분산 되거나
아니면 마지못해 들어가는게 저런 팀콜때문인데
T1은 공동묘지이거나 대박이거나 둘중 하나임
먼저 진입과 동시 교전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스펠 유무
빠르게 브리핑하고 누가 빠졌는지 내가 안전한지
확실히 죽일놈이 있는지 보통 위 3개로 팀콜이 간결함
그래서 대패해도 함께 팀콜로 움직인거라 털고 다음을 준비하고
대박을 터트리면 보통 케리아가 먼저 다음을 위한
발판을 준비하면서 적극적으로 팀콜을 반복함
그래서 영상과 팀콜이 일치함
요번 한화전에서 도란이 내가 딜러 2명을 잡고있다고 하니까
뒤에 구마가 죽어도 신경도 안쓰고 현재 교전에 집중함
+@케리아가 노틸 닷이 안맞는 각이었다 이건 상관없음
도란이 상대 스킬 다뺀걸 확인한뒤 와주면 좋아 이말에
케리아가 제일 먼저 반응해서 앞으로 튀어나가 점멸로 노틸
그랩을 커버함 진짜 팀원 콜 집중이 엄청남
강팀은 팀콜로 알수있다라고 하는데 T1을 보면 그게 무슨
의미인지 알수있음
3. 선봉장
이게 빠와 까를 전부 돌아버리게 만드는 가장 큰 특징인데
T1은 어설프게 간보고 물러나는 경우가 거의 없음
간을 봤으면 일단 9할 이상 실행함 그리고 페부장님이 그동안
고전파 소환모드로 이걸 수행했는데 이 각이 ㅅㅂ?
이걸 들어간다고? 모두가 머리속에 ??? 떠올리게 만듬
물론 고전파 시절이야 압도적인 힘으로 그냥 1:3 1:4 찢어버리고
유유히 나오지만 이후 페이커 모드로 하시면서 팀원의 이니시를
여는 선봉장으로 열때 과격하다 이 이상 표현이 되는
이니시를 열어버림 그리고 이게 T1에게 파고들 여지라는걸
타팀들이 숙지하고 있음 그런데 T1은 이걸 그동안 압도적인
바텀 주도권을 바탕으로 잉여자원(시간+인원)을 강제적으로
만들어 그 잉여분을 탑에게 몰아줌 아 물론 이건 예전 유충이
2번 젠될때 이야기임 암튼 이 유충 2번의 이득이 너무나도 크기에
이 전략을 상당히 잘먹히는 전략이었음, 당시 탑인
우제가 무력의 제우스라 이걸 잘 받아먹고 크는 순간 아주
협곡을 찢어버리는 무력을 발휘하기에 보통 상대팀들은
T1을 상대로 초반부터 탑을 공략하는 전략을 많이 사용함
하지만 우제가 무력의 탑이라 불려서 그렇지 라인전 능력이
탑티어 급이라 버티고 살아남는것도 최상위라 쉬운게 아님
다시 선봉장으로 돌아가 문제는 이런 구도가 흘러가고
영혼의 한타에서 흔히 말하는
페이커의 각 이게 같은 팀원조차 따라가기 힘든 각이라는거임
그래서 이걸 노리는 팀들이 많았고 페이커가 여기서
이니시를 열다 죽는순간 그때 T1은 솔직히 너무 무력함
하지만 올해는 다름..
그 도벅도벅의 대명사 DORAI DORAN이 T1에 들어온거임
이 말은 더이상 페이커가 무리하게 교전을 열 필요가 없다는
것이고 정말 페이커가 보는 각만큼 도라이 도란도 교전 각을
기가막히가 본다는거임 물론 그 각이 정말 짧고 순간이라
단 몇초만 지연되도 분명 교전각이었는데 순식간에 사지로
변해버리는게 단점임, 이건 페이커의 각도 비슷함
물론 페부장님은 그때 한정해제로 고전파 모드를 사용해서
뒤짚어 버리긴 하지만..
암튼 도란의 이런 자기만의 각을 보고 이니시를 여는 순간
T1의 강점이 포텐이 터지는게 아니라 폭발함
아무런 의문도 제시안하고 전체가 진입해서 교전에 집중함
보통 이짓거리 하다가 몇번 경기를 말아먹으면
의심을 하고 의문을 가지고 다른길을 찾고 해매고 할텐데
T1은 공동묘지 아니면 잭팟 대박인 팀임..
그래서 도란과 같은 선봉장이 정말 절실했음
결론
우제 역체탑 맞다 먹은 것 이상으로 협곡을 찢어버리는
무력의 탑 우제
도란은 그동안 T1이 가지고 있던 리스크 이니시의 개전을
알리는 인원이 거진 페이커 단독이었기에 도란과도 같은
선봉장이 하나 더 필요했다
주사위라 해놓고 슬롯머신 땡긴 다음에 666이 뜨고
그걸 로열스트레이트 플러쉬라 하는놈은
사기친놈이 맞다 -
긴글 뇌피셜 보느라 수고했으니 보상도 있다
타팀의 오프더 레코드와 가장 차이가 많이 나는게 오더임
타팀의 경우 가장 극명하게 대비되는건 젠지, 오더임
어떻게든 이득을 보는 구석이 보이면 그곳을 찌르자는 오더가
나오는데 이게 대상혁만 하는게 아님 팀원 전체가 각자 라인
각자 있는 자리에서 찔러서 이득이 될 구석이 있으면 즉시
여길 노리자고 함 그리고 그게 성공 확률이 조금이라도 있고
파고들 여지가 있다고 판단을 이동하면서 함
이게 제일 차이점임 타팀의 경우 여기 어떠냐 여기 가자 하면
일단 스펠 유무, 라인 상황 정글 유무, 와드 맵정보를 [한번 보고]
오더를 수행함 근데 T1 이 미ㅡ친 DORAI 넘들은 일단 감
가면서 스펠체크, 현장에 있는 놈의 상황 브리핑을 함
그리고 페부장님은 결제서류 도장도 안찍고 각 나온다 싶으면
자기가 먼저 박으면서 결제도장을 찍어버림
이게 타팀과의 교전 속도와 차이를 내게 되고 심지어 많은 차이도
아님 딱 한발자국 아니 반발자국 빠른 템포일때도 있음
그리고 그 한발 먼저 때문에 성공하면 압도적인 이득을 가져옴
아 물론 폭사할때도 있지만 뭐 부장님이 먼저 들어갔는데
털고 다음 준비함 ㄲㅂ임 그냥
2. 팀콜
보통 교전중심으로 게임을 풀면 오더가 엄청 산만하거나 아니면
전부 아무말이 없는 둘중 하나임
파멸적인 교전으로 흘러갈때 타겟팅이 분산 되거나
아니면 마지못해 들어가는게 저런 팀콜때문인데
T1은 공동묘지이거나 대박이거나 둘중 하나임
먼저 진입과 동시 교전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스펠 유무
빠르게 브리핑하고 누가 빠졌는지 내가 안전한지
확실히 죽일놈이 있는지 보통 위 3개로 팀콜이 간결함
그래서 대패해도 함께 팀콜로 움직인거라 털고 다음을 준비하고
대박을 터트리면 보통 케리아가 먼저 다음을 위한
발판을 준비하면서 적극적으로 팀콜을 반복함
그래서 영상과 팀콜이 일치함
요번 한화전에서 도란이 내가 딜러 2명을 잡고있다고 하니까
뒤에 구마가 죽어도 신경도 안쓰고 현재 교전에 집중함
+@케리아가 노틸 닷이 안맞는 각이었다 이건 상관없음
도란이 상대 스킬 다뺀걸 확인한뒤 와주면 좋아 이말에
케리아가 제일 먼저 반응해서 앞으로 튀어나가 점멸로 노틸
그랩을 커버함 진짜 팀원 콜 집중이 엄청남
강팀은 팀콜로 알수있다라고 하는데 T1을 보면 그게 무슨
의미인지 알수있음
3. 선봉장
이게 빠와 까를 전부 돌아버리게 만드는 가장 큰 특징인데
T1은 어설프게 간보고 물러나는 경우가 거의 없음
간을 봤으면 일단 9할 이상 실행함 그리고 페부장님이 그동안
고전파 소환모드로 이걸 수행했는데 이 각이 ㅅㅂ?
이걸 들어간다고? 모두가 머리속에 ??? 떠올리게 만듬
물론 고전파 시절이야 압도적인 힘으로 그냥 1:3 1:4 찢어버리고
유유히 나오지만 이후 페이커 모드로 하시면서 팀원의 이니시를
여는 선봉장으로 열때 과격하다 이 이상 표현이 되는
이니시를 열어버림 그리고 이게 T1에게 파고들 여지라는걸
타팀들이 숙지하고 있음 그런데 T1은 이걸 그동안 압도적인
바텀 주도권을 바탕으로 잉여자원(시간+인원)을 강제적으로
만들어 그 잉여분을 탑에게 몰아줌 아 물론 이건 예전 유충이
2번 젠될때 이야기임 암튼 이 유충 2번의 이득이 너무나도 크기에
이 전략을 상당히 잘먹히는 전략이었음, 당시 탑인
우제가 무력의 제우스라 이걸 잘 받아먹고 크는 순간 아주
협곡을 찢어버리는 무력을 발휘하기에 보통 상대팀들은
T1을 상대로 초반부터 탑을 공략하는 전략을 많이 사용함
하지만 우제가 무력의 탑이라 불려서 그렇지 라인전 능력이
탑티어 급이라 버티고 살아남는것도 최상위라 쉬운게 아님
다시 선봉장으로 돌아가 문제는 이런 구도가 흘러가고
영혼의 한타에서 흔히 말하는
페이커의 각 이게 같은 팀원조차 따라가기 힘든 각이라는거임
그래서 이걸 노리는 팀들이 많았고 페이커가 여기서
이니시를 열다 죽는순간 그때 T1은 솔직히 너무 무력함
하지만 올해는 다름..
그 도벅도벅의 대명사 DORAI DORAN이 T1에 들어온거임
이 말은 더이상 페이커가 무리하게 교전을 열 필요가 없다는
것이고 정말 페이커가 보는 각만큼 도라이 도란도 교전 각을
기가막히가 본다는거임 물론 그 각이 정말 짧고 순간이라
단 몇초만 지연되도 분명 교전각이었는데 순식간에 사지로
변해버리는게 단점임, 이건 페이커의 각도 비슷함
물론 페부장님은 그때 한정해제로 고전파 모드를 사용해서
뒤짚어 버리긴 하지만..
암튼 도란의 이런 자기만의 각을 보고 이니시를 여는 순간
T1의 강점이 포텐이 터지는게 아니라 폭발함
아무런 의문도 제시안하고 전체가 진입해서 교전에 집중함
보통 이짓거리 하다가 몇번 경기를 말아먹으면
의심을 하고 의문을 가지고 다른길을 찾고 해매고 할텐데
T1은 공동묘지 아니면 잭팟 대박인 팀임..
그래서 도란과 같은 선봉장이 정말 절실했음
결론
우제 역체탑 맞다 먹은 것 이상으로 협곡을 찢어버리는
무력의 탑 우제
도란은 그동안 T1이 가지고 있던 리스크 이니시의 개전을
알리는 인원이 거진 페이커 단독이었기에 도란과도 같은
선봉장이 하나 더 필요했다
주사위라 해놓고 슬롯머신 땡긴 다음에 666이 뜨고
그걸 로열스트레이트 플러쉬라 하는놈은
사기친놈이 맞다 -
긴글 뇌피셜 보느라 수고했으니 보상도 있다
놀랍게도 페이커는 스틸'정도'만 하라고 했다
도란 아타칸 스틸도 놀랍게도
도란이 한다니까
팀원들이 하라했다
티원특- 라인전 이득본다 싸우자
라인전이 망했다 싸우자
5인 오더라 오더도 서커스임
도란 아타칸 스틸도 놀랍게도
도란이 한다니까
팀원들이 하라했다
놀랍게도 페이커는 스틸'정도'만 하라고 했다
이게 가장 큰 오더 차이점이지 타팀 오프더레코드에서 5인이 각자 오더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음 근데 티원은 ㅅㅂ 이걸 내내 하고있음,ㅋㅋㅋㅋ
와 막짤 머양
막짤 누구임?
도란이 불안한 이유가 진차 페이커 각보듯이 하는데 명중률이... 리그초반엔 던지는걸로만 보였음
티원특- 라인전 이득본다 싸우자
라인전이 망했다 싸우자
진짜 이짓거리 몇번하면 의문이 들건데 T1은 절대 의문을 안가짐 ㅋㅋㅋㅋㅋㅋㅋ
자율주행 티원
와 빵수인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