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세계관에 뿌나 이방지, 무휼처럼 은둔고수거나
강직하고 비담처럼 비극적인 분위기나
젊은 시절의 걔네처럼 정신적으로 미숙한 것이
한국 사극에 나오는 검호 캐릭터들의 주류인데
길태미는 경박한 것도 모자라서
무려 백성들 착취하는 '탐관오리'가
제일검 설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당시 기준으로는 신기했음
같은 세계관에 뿌나 이방지, 무휼처럼 은둔고수거나
강직하고 비담처럼 비극적인 분위기나
젊은 시절의 걔네처럼 정신적으로 미숙한 것이
한국 사극에 나오는 검호 캐릭터들의 주류인데
길태미는 경박한 것도 모자라서
무려 백성들 착취하는 '탐관오리'가
제일검 설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당시 기준으로는 신기했음
여장이나 게이나 그런거도 아니고
그냥 화장만 하는거 뿐이었고
마지막 가는 길 국밥 먹방쇼도 진짜 인상깊었지
'너의 검은 너무 가볍다!' '가벼운게 뭐 어때써?' 이런 대사가 오가면서 이기던게 인상적이긴 했음.
자기가 주류와 다르다는것도 인정하면서도 그걸 약점이라고 생각 안한다는게 바로 눈에 보이는 대사였음.
마지막 가는 길 국밥 먹방쇼도 진짜 인상깊었지
여장이나 게이나 그런거도 아니고
그냥 화장만 하는거 뿐이었고
절대 고수라는 캐릭터가 보통은 과묵하고 은둔해 사는 곰탱이가 국롤이 있었는데, 길태미는 그 틀을 깨버린 특별했던 캐릭터 였죠
'너의 검은 너무 가볍다!' '가벼운게 뭐 어때써?' 이런 대사가 오가면서 이기던게 인상적이긴 했음.
자기가 주류와 다르다는것도 인정하면서도 그걸 약점이라고 생각 안한다는게 바로 눈에 보이는 대사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