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최근 화제가 되고있는 디제이맥스 팬게임 논란.jpg

1. 왁제이맥스는 네오위즈로부터 무료 배포시 문제삼지 않겠다는 조건부 허락을 받아

디제이맥스의 로고,모티브,네이밍,등을 활용해 만든 PC 리듬 팬게임임

2. 16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서는 왁제이맥스 소식을 듣고

"왁제이맥스가 음저협과 계약이 없는 상황에서 커버곡이긴 하지만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을 다 갖다 썼다"

"이는 저작권법 제 30조 사적 복제를 넘어서서 사용했다고 본다. 법무팀에서 저작권 침해 절차를 밟을 예정"

"향후 네오위즈의 디제이맥스와 어떻게 관계가 되는지를 한번 더 실무팀에서 확인할 예정"

"현재 조사중인 내용이 정리 되면 계약 여부, 등을 따져 소급해서 이용료를 징수하는 절차를 밟겠다"

*실제로 저작권법은 저작물 복제가 영리 목적이 아니여도,

이용범위가 가정이나 이에 준하는 범위를 넘어서면 불법복제로 처벌받음.

불법 복제로 판단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됨

3. 왁물원(우왁굳 팬카페) 측은 본격적인 취재가 진행되자

이날 오후 2시경 해당 카페에서 왁제이맥스 게임 배포 게시물을 급하게 삭제함

4. 한편, 네오위즈 측은 왁제이맥스의 수록곡과 자신들은 관계가 없다고 입장을 밝힘

네오위즈 측은 "2023년에 문의가 들어와 (디제이맥스) 로고나 모티브로 한 네이밍 정도를 허락했다.

(왁제이맥스가) 원작자와 허가를 받았는지 여부는 제 3자인 네오위즈가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라고함

"왁제이맥스라는 네이밍을 사용하게 해줬다고 그들(우왁굳,이세돌,배포자)이 일으키는 모든 문제를 네오위즈 책임이라고 돌리는것 자체가 의문"

5. 졸지에 저작권 위반 게임 유통 채널이 되어버린 네이버 측은

"해당 게임이 네이버 카페에서 배포 됐기 때문에 관련 사실 확인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