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작중인 프로젝트가 잘 될까요?"
그러고 뽑은 카드가
휠 오브 포츈, 나이츠 오브 완드, 나이츠 오브 펜타클, 나이츠 오브 소드
"마음만 앞서서 일단 지른거고 시간은 오래 걸리는데 그걸 단축할려고 하면 하이리스크에 걸리신다는데요?"
정확한...평론이군...
지금 진행중인 자작 프로젝트
뱀파이어 서바이벌 라이크 라이브루리 팬게임
마음만 앞서서 시작함
원래 눈냐루비가 홀로큐어 엄청 좋아하길래 간단하게 냐루비 팬게임으로 시작함
근데 판이 엄청 커짐
눈냐루비 하나로 시작했다 냐루비 상징을 하나씩 넣다가 어느새 라이브루리 팬게임으로 기획이 바뀜
->이래서 휠 오브 포츈 카드가 나온것같다고 하심
근데 좀 쉽게 해볼려고 하면 하이리스크가 생김
지금도 불타고 있는거지만 여기서 쉽게 할려고하면 저작권이....
결론
천천히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해보라고 하심
나온 카드들이 하나같이 "나이트" 카드였는데 진짜 엉망진창에 갓 시작한 쌩뉴비는 아니고 어느정도의 지식과 기술을 갖췄지만 퀸이나 킹수준의 전문성은 없는걸로 보여지므로 기술을 연마해가면서 성장하다보면 내가 원하는 위치까지 도달할거라고함
그리고 결과는 내 생각 이상으로 가치있을거라고 하더라
열심히 해야지
화이팅이얌
냐루비 귀여우ㅏ
알고 있던 이야기 듣고 싶던 이야기를 해주는 마법 같은 이야기 타로
잘 해낼 수 있을거야
냐루비 귀여우ㅏ
알고 있던 이야기 듣고 싶던 이야기를 해주는 마법 같은 이야기 타로
화이팅이얌
잘 해낼 수 있을거야
파이팅이에요
월요일 냐루비만 타로봐주심?
ㅇㅇ 정확히는 월화목만 지정된 날짜에
천천히.
사실 접으라고 하는게 정석인거 같은데
차마 그렇겐 못하고...
님 어디 사세여 팬게임 선물로 시켜드릴게
오 나도 가서 타로보고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