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지날때마다 NPC들 대사 바뀌는거 마을 돌면서 확인하기.
가끔 아이템이나 레시피 받기도 하고,
일러스트 없는 NPC들도 시간에 따라 본인만의 서사를 알게 됨.
저 수많은 대사들 작성한 팔콤이나, 그거 일일이 번역 다 한 유통사에게 고맙기도 하고..
섬궤1은 사관학교 돌면서 진짜 대사 다 봐서 2편에서 비행선 몰고 전국 돌아다니면서 영입할때 더 몰입됐고
다른겜 이스도 10편은 모든 섬 NPC들 대사 다 보는데 성공함.
심지어 도쿄재너두도 대사 다 읽었음
난 은폐퀘 공략은 다 보고 다님
스토리상 가는게 어색한 동네에 은폐퀘 넣지 말라고..
사실 저게 핵심 컨텐츠임 ㅋㅋ
난 은폐퀘 공략은 다 보고 다님
스토리상 가는게 어색한 동네에 은폐퀘 넣지 말라고..
필수는 아닌데 안 하면 찝찝해
이거 때매 궤적겜 함
NPC 마라톤 다 스킵하면 좀 그럼...
그나마 최신 작은 더 이상 새로운 대화 안 나오는 npc는 따로 표시해줘서 다행이지
하궤부터 단련된 마라톤 대화 작업 덕분에 시궤까지 별 상관없는 엔피시들 나오면 반갑고. 오 이렇게 지내거 있네? 라는 점은 정말로 즐거웠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