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순
어떻게 위왕조를 배신하고 찬탈을 하냐며 통곡했다가
폐출당해 유배당했으나
죽을 때 까지 그 뜻을 굽히지 않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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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마순이 어린 시절부터는 조씨가 정권을 잡은 상황인지라
사마순 같은 인물들 입장에선 유씨보단 조씨에게 더 정감이 갈듯?
당장 진태라는 명장도 사마소가 조모를 시해하자 충격먹은거 보면...
조조는 수십년간 차근치근 밟아 올라가서 반발하는 사람들도 미리미리 정리했지만서도 자기가 선양안받고 아들인 조비가 받게해서 반발을 최소화했지만 사마씨는 황제한테 칼빵놓고 올라갔으니
한나라에서 위나라 선양 할때는 피를 안 흘렸는데
위에서 진은 피를 겁나 흘리고, 진짜 드럽게 선양함.
제정신인 사람이면 뭐라하는게 순리임.
근데 진나라는 제정신이 아니네
그래서 망함.
조씨는 허수아비로 만들었지만 유씨인 헌제가 직접 옥새 바치고 선위했는데 사마씨는 조씨한테 죽이고 뺏은거나 마찬가지라서...
? 유씨 털고 조씨가 정권 잡은건데 사마씨가 또 털면 안될 이유가?
일단 사마순이 어린 시절부터는 조씨가 정권을 잡은 상황인지라
사마순 같은 인물들 입장에선 유씨보단 조씨에게 더 정감이 갈듯?
당장 진태라는 명장도 사마소가 조모를 시해하자 충격먹은거 보면...
유가적으로 매우 정통적인 사상 아니었겠음
조씨는 허수아비로 만들었지만 유씨인 헌제가 직접 옥새 바치고 선위했는데 사마씨는 조씨한테 죽이고 뺏은거나 마찬가지라서...
이미 황조가 바꼈으니 조씨에 충성해야지
한나라에서 위나라 선양 할때는 피를 안 흘렸는데
위에서 진은 피를 겁나 흘리고, 진짜 드럽게 선양함.
제정신인 사람이면 뭐라하는게 순리임.
근데 진나라는 제정신이 아니네
그래서 망함.
조조는 수십년간 차근치근 밟아 올라가서 반발하는 사람들도 미리미리 정리했지만서도 자기가 선양안받고 아들인 조비가 받게해서 반발을 최소화했지만 사마씨는 황제한테 칼빵놓고 올라갔으니
왕조 멸망때 저런 인물이 한둘 있긴 한데 실상을 보면 전 왕조에 대한 충정은 그냥 립서비스고 실제로는 집안문제인 경우가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