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은 마법사 집안에서 자라서 퀴디치를 아주 좋아하고,
그 중 처들리 캐논스라는 팀을 응원하고 있다.
버로우의 방에 포스터를 도배해놓을 정도로 광적으로 좋아하는 팀인데,
7권에서 덤블도어의 말로 '내 죽음은 처들리 캐논스가 이번 시즌 꼴찌를 하는 것만큼 확실하게 다가오고 있다." 라고 하는 걸 보면,
그렇게 실력이 출중한 팀은 아니거나 아예 연전연패 수준의 낙오자들로 보인다(...)
그 팀을 내내 응원하면서 제정신을 유지하다니 역시 해리 포터의 친구로군...
한화 팬 보살론같은건가 ㅋㅋㅋㅋ
그래도 이번시즌은 역대급이던데 ㅋㅋㅋㅋ
강팀으로 갈아타라니, 저기 선수가 현 여친이랑 썸을 탔다고!
한화 팬 보살론같은건가 ㅋㅋㅋㅋ
그래도 이번시즌은 역대급이던데 ㅋㅋㅋㅋ
저 동넨 한국보다 더 심함
자기 집 팀이 몇부리그에 있던지
태어나면 그냥 점지 수준으로 평생 팬이 되는 시스템임
그러고 그 팀을 버리고 다른 인기팀으로 가면 부모 또는 가족 전체에게 손가락질을 받게 되는
그런거임
강팀으로 갈아타라니, 저기 선수가 현 여친이랑 썸을 탔다고!
로켓이 ntr 보여줬는데도 버티는 멘탈 ㄷㄷㄷ
그 여파로 망가져서 퀴디치팀 들아갔을때 멘탈 아작난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