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84부작 삼국지 드라마에서
관우 역을 맡았던 배우 육수명은
삼국지 촬영중에 낙마하여 다리가 부어서
어쩔수 없이 큰 파이프를 다리에 박고
어혈을 뽑아야 했음
피를 빼는 것이 너무 아파서
육수명은 큰 소리를 지르다가
젓가락을 물고 겨우 고통을 참았는데
의사가 그를 보며 웃음을 지으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관공은 뼈를 긁어 독을 치료할때도
표정도 변하지 않고 태연했다고 하던데
그대는 이게 뭐하는 겁니까?"
당신도 화타마냥 죽고싶어? 확씨
그치만 난 육씨자나!
니가 화타만큼 실력이없나보지 시발!!!!!
드라마랑 실제랑 혼동하지말라구 의사놈아!
관우도 사람이야 사람
그치만 난 육씨자나!
당신도 화타마냥 죽고싶어? 확씨
드라마랑 실제랑 혼동하지말라구 의사놈아!
니가 화타만큼 실력이없나보지 시발!!!!!
관우도 사람이야 사람
소리를 지르지 않으려면
오목에서 눈치 없이 삼삼을 두는 마량이 필요하다
근데 의사 선생 두개골은 단단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