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속았수다의 감독 김원석 감독은
나의 아저씨 작품도 담당했었음
이때 당시 박해준은
조연으로 작은 분량이었음
워낙 임팩트있는 연기를 보여줘서 그렇지
실제 분량은 다합쳐도 얼마 안됨
그런 분량인데도 스님 역을 위해서
실제로 머리를 깍아버렸고
그걸 촬영해서 드라마에 담아 냄
감독은 "비니 쓰고 하셔도 괜찮다"
라고 했는데도 작품을 위해서 삭발을 함
이후에
"넌 내가 책임진다"라는 마인드로
좋은 작품이 있으면 반드시
박해준 배우를 캐스팅하겠고
공개적으로 말하고 다녔을정도라고
실제로 폭싹 속았수다에서도
박해준은
아픈 몸을 연기하기위해서
2주간 10kg가까이 감량하고
촬영할때는 물도 극단적으로
조절해서 수분기를 최대한 뺀 상태로
연기했다고 함
그리고 박해준은 주연급 인물로
인생 캐릭터를 찾음
"사랑에 빠진게 죄는 아니잖아!!!" 불륜남에서
'양관식' 순애남으로 변신 ㅋㅋ
감독 : 저기.. 그렇게 까지는....;;
장서희도 비슷한 행동으로 임성한 작가 눈에 들었다는거 생각하면 열과 성이 담긴 행동은 언제나 통하는듯ㅋㅋ
사빠죄도 리버스순애야
진짜 아픈줄알았는데
저래서 박보검이 아니라 저사람이 주연이 된건가 ㄷㄷ
감독 : 저기.. 그렇게 까지는....;;
장서희도 비슷한 행동으로 임성한 작가 눈에 들었다는거 생각하면 열과 성이 담긴 행동은 언제나 통하는듯ㅋㅋ
진짜 아픈줄알았는데
사빠죄도 리버스순애야
리버스 순애도 아님 나중에 버렸어.
레미제라블 찍을 때 진짜 이빨 뽑은 배우 생각나네.
감독 : '아 씨... 또 책임져야 하자나...?'
관식이와 애순이 ㅠㅠ
저래서 박보검이 아니라 저사람이 주연이 된건가 ㄷㄷ
그냥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