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이라는건 듣는사람이 얼마나 공감하느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는거니까.
옛날부터 많이 들어온 속담이나 명언들은 결국 노력이나 협동의 중요성을 말해주지만
실제 살아가면서 노력으로는 어쩔수 없는 한계를 느끼거나, 대학조별과제마냥 협력은 개뿔 혼자 캐리해야 하는 상황을 당해보면
입바른 명언에 대한 염증이 생기는거지.
그런데 그러한 상황에서 저런 직설적이고 염세적인 말이 유명인 입에서 나오니까 공감하고 좋아하는거라고 생각한다.
Tigereins2017/12/24 17:56
명수형 명언이 공감가는게 아주 팩트가 묵직할 뿐더러 엄청나게 자기자신과 대입해봐도 맞아떨어지거든
속으로는 말 못하는걸 저렇게 연속으로 타타타타 들으니 얼마나 속 시원한지 ㅋㅋ
근데 진짜 맞는 말이잖아
솔직히 사회생활하면서 절실하게 느껴지지 않나 ㅋㅋ
현대 사회를 잘 말하고 있음 ㅇㅇ
현실이지
어...이게 아닌데..
어...이게 아닌데..
(박명수는 웃기려고 한 헛소리인데..)
근데 진짜 맞는 말이잖아
현실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사회생활하면서 절실하게 느껴지지 않나 ㅋㅋ
현대 사회를 잘 말하고 있음 ㅇㅇ
틀린말은 한적 없다
진짜 맞는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티끌 모아봐야 뭐 없음 ㅋㅋㅋㅋㅋㅋ
캐쉬백 포인트 모으는 것 처럼? ㅋㅋ
다른 명언들은 좀더 있어 보이는 말들이 많다면 박명수는 팩트로 애기하는거니깐 ㅋㅋ
본인도 빙 돌려서 거를 생각이 없고
실제로 박명수는 뭐 생각하고 고민하기보다는 본능적인 수준에서 거르지 않고 내뱉어야 재미가 나온다
명언 허벌가도 있지
모아도 티끌은 티끌이더라
솔직히 내가 무한도전을 보던 시절 박명수를 그리 좋아하진 않았지만
저 말들은 진짜 맞는 말들이지.
팩트지
공부못하면 추울때 추운곳에서 일한다를 요즘 절실히 느낌
내가 그말을 절실히 느낀게...공부 시작하면서 학원비 벌려고 신문 돌릴때...진짜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춥더라..
ㅇㅇ 티끌은 모아봐야 티끌임
주머니끝 부분에 티끌 모이는거봐라...그거 언제모으냐
글쓰는걸로 먹고사는 사람한테 저런 얘기 들으면 어떤 느낌일까...
솔직히 누가 저런 말을 사람들 앞에서 하겠어 명수옹 명언이 명언이라 생각되는건 진짜 입밖으로 꺼내보고는 싶은 말인데 미움털 박힐거 같아 무서워서 못꺼내는 말들인데
난 명수옹이 저런말같은거 할때마다 뭔가 가려운데 긁어주는듯한 느낌이 듬
솔직히 진짜 다 맞는 말이지
내가 저기서 가장 와닿는게 참을인 3개면 호구라는 말인데
진짜임 2번정도 참아주면 상대방이 미안해하는척하는데
3번째부터는 당연한듯이 넘겨짚음 괘씸해서 그담부터 2번까지만 참아주지 3번째부터는 깽판침
2번까지는 실수지만 3번쨰부터는 고의임
사실 명수옹은 내심 반대 의견내서 티격태격 하는걸 원했던거 같은데 칭찬만함
명언이라는건 듣는사람이 얼마나 공감하느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는거니까.
옛날부터 많이 들어온 속담이나 명언들은 결국 노력이나 협동의 중요성을 말해주지만
실제 살아가면서 노력으로는 어쩔수 없는 한계를 느끼거나, 대학조별과제마냥 협력은 개뿔 혼자 캐리해야 하는 상황을 당해보면
입바른 명언에 대한 염증이 생기는거지.
그런데 그러한 상황에서 저런 직설적이고 염세적인 말이 유명인 입에서 나오니까 공감하고 좋아하는거라고 생각한다.
명수형 명언이 공감가는게 아주 팩트가 묵직할 뿐더러 엄청나게 자기자신과 대입해봐도 맞아떨어지거든
속으로는 말 못하는걸 저렇게 연속으로 타타타타 들으니 얼마나 속 시원한지 ㅋㅋ
유사 이래 티끌모아 태산만든 놈은 비트코인 1센트할 때 산 놈 밖에 없음
삼성주식 코카콜라 애플 다 처음엔 얼마 안했음 기회는 항상 있었지
존나 맞는말인것.
띵언도 시대를 반영하는 것 ㅋㅋㅋㅋㅋㅋㅋㅋ
명수옹 너무 좋앙
왜 이거 뒤에 토론하는건 없냐 ㅋㅋㅋㅋ 토론하는 것도 재밌던데
티끌 x 1,000,000,000,000 이라 한들 결국
티끌일뿐
티끌은 티끌일 뿐이니.. 적금깨서 화끈하게 가즈아~!!!
박명수 어록과 반대되는 어록들은 사실상 희망고문이거든
기존 명언을 적당히 바꿨다는 점에서 가산점을 더주고싶음
입에착착 붙음
티끌모아 티끌 맞아 내가 돈 모으는 중인데 시발 안모여
짤로 쓰기 좋은 명언이 많군요
사람들이 내뱉을 수 없는 말을 진솔하게 말해주는 명수옹
가는말이 고우면 진짜 사람을 얕봄
팩트로 조져버리는 명언이잖아
저런거 때문에 박명수를 미워할수 없음 ㅋㅋㅋ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