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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를 상대하며 씁슬한 기분을 느낀 카페 사장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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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엄마로 해결되는 사람 덕에 카페 정리한거면서ㅋ
ㄹㅇ 대기업 물려받아도 말아먹는 분이 계시는데ㅋㅋ
근육질 금수저면 소개좀...
금수저는 여러번 실패해도 괜찮으니까
뭐 그래도 다행인거지
아 엄마 아니였으면 빚더미에 앉아있었을지도 모르는데
그리고 후에 잘 운영까지 했네
근육질 금수저면 소개좀...
아 엄마로 해결되는 사람 덕에 카페 정리한거면서ㅋ
뭐 그래도 다행인거지
ㄹㅇㅋㅋ
그래도 안씁슬한건 아님
이거지ㅋㅋㅋㅋ
그분덕분에 자기도 큰손실날거 잘 방어하고 엑시트 가능한거였으면서ㅋㅋㅋ
음? 근데 카페 분점도 낼 정도면 자본력도 자본력인데 실력도 있는거 아닌가? 마냥 아엄마로 했다고 퉁치기엔...
ㄹㅇ 대기업 물려받아도 말아먹는 분이 계시는데ㅋㅋ
금수저는 여러번 실패해도 괜찮으니까
아니 내말은 금수저는 여러번 실패해도 괜찮으니까 부담없이 했다 라고 그냥 퉁쳐도 되지만 저 사람도 나름 노력했을 수도 있잖아? 음. 잘 아는 사람도 아닌데 그냥 자본력으로 대충 했다고 하는건 좀 그렇지 않나 싶어서
금호!
인천에서 유래한 브랜드중에 수년째 적자인 상태로 돈빨로 분점 여러개 더내서 나중에 흑자 프랜차이즈로 전환한 예가 있어서 그것도 모름
포인트는 능력이 똑같이 있었어도 돈 많은 엄마 없어서 카페 운영의 재능이 있었어도 평생 확인 못해볼 사람들도 있다는 거 아닐까?
카페 넘겨받는것도 새로 만드는것보다 여기 이어받는게 낫다는 눈썰미도 있는걸테니
노력의 정도를 측정하기 어렵다는건 알지만...그래도 씁쓸함
실력 있어도 아 엄마! 할 엄마가 없어서 기회조차 못 가지는 사람도 있으니
금수저 보면 박탈감 느끼는 건 맞지.
??? : 대한민군은 부자들 세금 너무 많이 냄;;;
아 엄마 아니였으면 빚더미에 앉아있었을지도 모르는데
그리고 후에 잘 운영까지 했네
저 정도 경영 능력이면 별거 아닌 금액이라 할만하지 ㅋㅋ
자본력도 자본력이지만 분점에 지점까지 내는거면 걍 수완이 있는건데?
근데 분점에 레스토랑까지 내는건 자본도 중요하지만 실력이 없으면 안되는거 아닌가 싶음
금수저 문제가 아니라 그냥 경영능력 있는 사람 아님?
저 분은 그래도 능력까지 받쳐주는 금수저잖아
간접적으로 느껴본게
대학 갈 마음도 공부 할 마음도 없던 지인이 갑자기 대학간다길래
무슨 심경의 변화가 생겼나 했더니
'대학가면 엄마가 카페 차려준대.'라던 그대답...
금수저써들을 막 믿으면 안되는게
금수저들은 저런거 계약하러 다닐때 대부분은 자신이 안다님
원하는 조건에 카페 인수해주시는데 금수저고 뭐고가 중요하다고??
이자식 흙수저 아니네.
저 사람도 딱히 부자를 욕한 건 아닌 거 같은데, 그냥 큰 격차를 보고 현타만 온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