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나가 티그만하던 어린 개망나니 시절
호랑이 촌장이 커서 후회할거라고 엄포 놓는 장면이 있는데
디아나 본인의 방만으로 털마을 식구들이 다 잡아먹힌
결과로 돌아왔는데
과거에서 온 왕디가 바나, 리온, 마고를 보고 왜 다들 어려쟜냐고 묻는걸로 봐선 이들은 우로스에게 잡아먹힌 후 환생한것으로 추정됨
결국 디아나는 호랑이 촌장이 환생한 티그부터
과거의 장로들과 식구들이 환생한 어린 수인들을 볼때마다
죄의식이 솟아올라 눈감고 외면 할 수 밖에 없었다는갸
그럴듯한 이야기네...
나도 그거 비슷하게 글 쓴거 있는데
자신의 과오의 결과들이 눈앞에 있으면 차마 눈뜨고 못볼듯
그럴듯한 이야기네...
나도 그거 비슷하게 글 쓴거 있는데
자신의 과오의 결과들이 눈앞에 있으면 차마 눈뜨고 못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