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ㅅㄷ) 솔직히 관련해서 질문조차 못하게하는 분위기가 무섭긴했음.

누군가들의 질문조차 뭐 어디 갤이니 뭐니 하면서 묵살해버리는걸 연초에도 보긴했거든.

아니꼽게 본사람들이 한둘이 아니었을꺼긴해.

정말 흥미로운건 전형적인 언더도그마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사례가 터졌다는거.

업계탑이면서 팬덤이라는 집단이 언더도그마 이미지를 가지고 사실상 커뮤에서 독재짓거리한거지.

의혹주장에대해서 사례들을 부풀리고 자신들의 약점들은 철저히 헛소문 혹은 악마화라고 

"다수"의 팬덤이 화력으로 조져버림.

의혹을 내미는사람들은 약자를 괴롭히는 이미지를 구축하게 만들어버림.

그러니 더이상 싸우기 싫은사람들은 비추로 자기의견을 피력하고

그것마저 비추단이라는 낙인을 찍어버리는데 성공함.

수많은 구설수들과 위키에 있던 사건들은 언제든지 폭발할가능성을 가지고있었음에도 말이지.

이러한 성장방식은 현대의 PC집단이나 과거 운동권집단과 같은 소수로 시작된 집단들이 

세력과 활동범위를 확장시키고 광장을 접수하는 방식과 유사하다 못해 같은 길을 걸어서 깜짝놀랐음.

분명 소수의 약자들이라고 인식되어있었는데 어느샌가 정당성을 가지고 다수의 일반인들에게 큰 영향력을 끼치고

추후에 그들의 발언이 다수의 발언이 되는것.

이런 면에서 백씨랑은 또 다른 이슈폭발적 방향으로 보임.

백씨는 CEO 개인의 업보와 현실업종의 문제였다면...

이쪽은 활동부터 커뮤와 게임,애니,버튜버와같은 음지문화에서

수장부터 활동인원 지지세력까지 모두 동참되어있는데 터진곳이 그 음지문화의 모든 범위임.

유게에서도 검색 조금만하면 찾아볼수있는데 음지 전체를 아우르는 활동범위를 가지고있었으니...

그래서 언제 끝날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