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활발하고 덩치가 큰 팬덤이 하루아침에 망할리가 없잖아?
하지만 이번 일로 일반인들은 깨닫는거지.
간간히 이름정도만 들어봤거나 알고리즘으로 영상 몇 개 봐서 인지도 있는 저 스트리머의 진면모를.
그리고 그걸 전부 알고도 추종하는 팬덤이 얼마나 추악하고 혐오스러운지도.
일베나 신천■를 생각해봐. 일반인들 모두 저 집단이 쓰레기 사이비 집단이란걸 알지만 안망하잖아.
하지만 일베해요? 신천■에요? 하고 추궁하면 나 그런 사람 아니라고 부정하기 바쁘다.
왜냐고? 그렇게 소개하면 이런 표정이 되돌아 올테니까.
ㅇㅇㄱ과 ㅇㅅㄷ 신봉하는 ㅊㅍㅈ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될거라고 본다.
좋아하는 스트리머가 뭐에요? 하고 물었을 때
“아 저는 ㅇㅇㄱ 좋아해요~“ 혹은 “ㅇㅅㄷ 좋아해요~“라고
절대 대답 못할걸 이제?
너네 업보니까 받아들여라. 왜 아니야?
너 혹시 착한 ㅇㅂ, 착한 ㅅㅊㅈ니?
절대 안 망해~ 여전히 팬들 많이 있고 그 팬들이 바쳐주는 공물 열심히 먹고 사회 생활 열심히 할거야~
저새끼들이 망하던 말던 신경 안씀
다신 지들 둥지에 쳐박혀서 바깥에 소통할일 없게 만드는게 목표지
내수가 그리 크다는데 정말 내수만으로 먹고 살 수 있는지 증명할 시간이네
절대 안 망해~ 여전히 팬들 많이 있고 그 팬들이 바쳐주는 공물 열심히 먹고 사회 생활 열심히 할거야~
저새끼들이 망하던 말던 신경 안씀
다신 지들 둥지에 쳐박혀서 바깥에 소통할일 없게 만드는게 목표지
본인들이 좋아하는 대상이 구설수에 올랐다면, 외면이 아니라 정확하게 마주보고 뭐가 문제인지 파악할 줄 알아야 하지.
그게 오해라면 오해를 풀어야 하고, 정말 어떻게 못할 문제라면 받아들여야 함.
근데 그걸 받아들일 용기가 없으면 포기해야지...음습하게 즐기는 게 아니라...
ㅅㅊㅈ는 뭐임?
신춴지
아
내수가 그리 크다는데 정말 내수만으로 먹고 살 수 있는지 증명할 시간이네
그냥 왁물원이라는데서 모여서 놀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음. 나오지 말고.
일ㅁㅁ놈들과 똑같은 길을 걷게 될 것이다
서브 컬쳐계의 일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