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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으면 지혜로워진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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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사람은 날카로워지고 못배운사람은 무뎌지는거지 뭐
그래도 할아버지는 현명해요..
저 할배 말대로 늙으면 현명해진다는 건 삶의 방식이 생존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어 있던 시대에나 해당되는 말임.
오래 살았다 = 살아가는 방식을 알고 있다기 때문에. 허나 현대에는 별로 의미는 없지.
엉터리로 배우고 엉터리로 살았다는 말이 어찌보면 참 가슴아프네요.
그따위로 가르친 국가 탓이 크지만, 그 많은 세월 동안 올바르게 다시 배울 기회도 있었으련만....
크 샤아(24세)의 명대사
배운사람은 날카로워지고 못배운사람은 무뎌지는거지 뭐
횽아 말멋있는데?
못배운게 죄는 아닙니다. 인성문제지. 못배워도 좋은사람은 많아요.
역사를 이끌어가는것은 노인이 아니다
ㄹㅇ
크 샤아(24세)의 명대사
이것이 젊음인가?
라라아슨은 내 어머니가 되어줄지도 모르는 여성이었다!
여기서 이대사가나오면안돼지 시바라
나중에 유게이들이 늙는다면 어떻게 되까 굉장히 궁금하다.
궁금해 할 것 없어. 그냥 그 시대에 있는 평범한 노인네가 될 뿐이니까. 혹여나 자기들도 그런 노인네가 될 거면서 노인네들 비판은 왜 하는거냐는 소리는 하지 마라. 그건 어차피 나중에 죽을 거 왜 사냐는 소리랑 똑같은 소리니까.
.
늙는다면이 아니고 이미 어려서부터 어느정도 정해져 있다고 생각함
즉 개인 성격차이임
흐음 그렇게 될수도 있겄다
그래도 할아버지는 현명해요..
늙으면 뻔뻔해진다는게.... 예전에 알바하면서 뼈저리게 느껴본적이 많다.
엉터리로 배우고 엉터리로 살았다는 말이 어찌보면 참 가슴아프네요.
그따위로 가르친 국가 탓이 크지만, 그 많은 세월 동안 올바르게 다시 배울 기회도 있었으련만....
어느정도 나이나 어느정도 수준까진 분명히 가르친 국가 탓, 주위의 환경탓이 가능하지. 하지만 살아온 인생을 통틀어서 그 안에서도 밖을 볼 용기도 못내보았거나 그냥 그 주위환경이 변하는데 본인이 깨우친게 없다면 그때부턴 본인 잘못이지
책임을 누가 져야하나 라고 한다면 그렇지만, 자기 가치관같은게 잘못되가고 있을때 스스로를 돌아보는 의지를 갖는 사람이 될 계기가 있는 일부만이 그 잘못됨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건 안타깝긴함.
적어도 채현국이사장님은 지혜로와지셨네요
저 할배 말대로 늙으면 현명해진다는 건 삶의 방식이 생존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어 있던 시대에나 해당되는 말임.
오래 살았다 = 살아가는 방식을 알고 있다기 때문에. 허나 현대에는 별로 의미는 없지.
흠...
어르신 건강하십시오
어르신과 노친네의 차이
그때도, 그리고 여전히 쟤네들한테는 비극적인 사건이 아니라 정치적 공격이라고 생각하지. 희생자보다 정치적으로 공격받는 지네들 공주님이 더 불쌍했는지.
늙으면 뻔뻔해 진다니
할아버지는 영원한 청년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