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동아시아 3국은 고대부터 인구가
너어무 많아서 그 좋은 농업생산량에도 항상 기근이 닥치면
대량으로 사람이 굶어죽었는데
우리가 풍요로운 옥토라는 이미지의
프랑스는 전국토의 약 70%가 평야고
한국과 일본은 7~80%가 산지였었는데
그 지형차이를 다 씹어먹고
항상 인구밀도가 그 풍요롭다는 프랑스보다도 2배가까이 높았다.
평지기준으로 바꾸면 전근대에 4배 5배까지도
엄청나게 차이난다만
한국과 일본의 산들은 깍아지른 바위산보단 완만한 구릉비율이 높아서
산지라고 사람 못살고 농사못짓는 똥땅이 결코아니라서
그건 또 아니라 한다.
쌀: 뭘봐
쌀 인구부양력도 쩌는데 나름 개간부터 저수지 축조, 간척 등 대규모 토목도 오래기간 걸쳐 함.
물도 있어야 농사가 되니까
평지라고 다 되는건 아니겠지.
쌀: 뭘봐
쌀 인구부양력도 쩌는데 나름 개간부터 저수지 축조, 간척 등 대규모 토목도 오래기간 걸쳐 함.
물도 있어야 농사가 되니까
평지라고 다 되는건 아니겠지.
밀에 비해 쌀이 인구부양력이 월등히 높다지
쌀이 주식이기 이전시대(삼국~고려시대)에도 항상 인구밀도가 2배 가까이 높았다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