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수마는 딱히 거대담론을 쓰려고 한 이야기도 아니었던것같은데 반다이 상층부나 팬덤 입김을 제작진이 못버틴듯
ALTF42025/06/14 02:44
이게 가릴처지가 안된다고 들어본 올바른 백합러의 자세네
Yangdor2025/06/14 02:48
연애도 솔직히 적당적당히였음
초반 감정 변화도 표현 거의 안하고
익명-TE2Njg32025/06/14 02:46
극초반부 보면 각본가 오코우치 본인이 쓴 우테나 소설판이랑 비슷한 전개라서. 근데 이게 그 토마토 피떡 전후 시점부터 외압이 들어온듯
ALTF42025/06/14 02:44
이게 가릴처지가 안된다고 들어본 올바른 백합러의 자세네
낄랄롤릴2025/06/14 02:45
좋은 커플
Rafel2025/06/14 02:45
보빔보빔은 언제나 옳다
익명-TE2Njg32025/06/14 02:45
애초에 수마는 딱히 거대담론을 쓰려고 한 이야기도 아니었던것같은데 반다이 상층부나 팬덤 입김을 제작진이 못버틴듯
ALTF42025/06/14 02:45
그냥 자극적인거 전개만하고 수습 던진거 아님?
익명-TE2Njg32025/06/14 02:46
극초반부 보면 각본가 오코우치 본인이 쓴 우테나 소설판이랑 비슷한 전개라서. 근데 이게 그 토마토 피떡 전후 시점부터 외압이 들어온듯
징기벌레2025/06/14 02:49
대놓고 휴방도 자주 하고 최후반 작업이 존나 급하게 된거 보면 그런 느낌이긴 하지
는 1박 2일 같은거 하는 일요일 저녘 시간대에 방영하면서 그런걸 내보내면 태클이 안 걸릴수가 업워요...
Yangdor2025/06/14 02:48
연애도 솔직히 적당적당히였음
초반 감정 변화도 표현 거의 안하고
익명-jE2NDAy2025/06/14 02:50
공식에서 백합 결혼반지 엔딩을 박은 애니
.ㄱ.ㄴ2025/06/14 02:51
그엔딩도 취소당하지않음?
달팽이찜2025/06/14 02:52
결국 감독이 결혼한거 맞다고 땅땅땅 했다네
받는마법피해량증가2025/06/14 02:52
슬레미오 ㅅㅅ
페페-58486112025/06/14 02:52
모디브가 세익스피어 템페스트라거나, 오프닝 축복의 내용은 에어리얼이 슬레타에게 하는 이야기라거나
하는 여담 보면 초안은 좀더 담백한 이야기 였을것 같긴 해....
ブルーローズ2025/06/14 02:52
1기때는 그래도 자기들끼리 싸우는 느낌이었는데 2기 가면서 델링 갑자기 악역에서 물러나고 '지구와 우주의 경제 흐름' 자체가 문제시되기 시작하면서 이상해진 느낌.
아니 그걸 주인공이 어떻게 푸냐! - 못 풀고 '앞으로 잘 하겠죠' 로 끝.
그러면서 그 '건드릴 수 없는 흐름' 을 만든 놈들은 대충 슬쩍 물러나고 '그 흐름에 휘말려서 행동을 일으킨 말단' 들만 잘려나감.
ブルーローズ2025/06/14 02:54
나도 캐릭터 + 에어리얼의 전투방식을 좋아해서 수마를 아직 좋아하긴 하는데 좋은 작품이라고는 절대 말 못하지.
캘리번은 제대로 된 전투씬이 나왔다고 보기 힘들고.
애초에 수마는 딱히 거대담론을 쓰려고 한 이야기도 아니었던것같은데 반다이 상층부나 팬덤 입김을 제작진이 못버틴듯
이게 가릴처지가 안된다고 들어본 올바른 백합러의 자세네
연애도 솔직히 적당적당히였음
초반 감정 변화도 표현 거의 안하고
극초반부 보면 각본가 오코우치 본인이 쓴 우테나 소설판이랑 비슷한 전개라서. 근데 이게 그 토마토 피떡 전후 시점부터 외압이 들어온듯
이게 가릴처지가 안된다고 들어본 올바른 백합러의 자세네
좋은 커플
보빔보빔은 언제나 옳다
애초에 수마는 딱히 거대담론을 쓰려고 한 이야기도 아니었던것같은데 반다이 상층부나 팬덤 입김을 제작진이 못버틴듯
그냥 자극적인거 전개만하고 수습 던진거 아님?
극초반부 보면 각본가 오코우치 본인이 쓴 우테나 소설판이랑 비슷한 전개라서. 근데 이게 그 토마토 피떡 전후 시점부터 외압이 들어온듯
대놓고 휴방도 자주 하고 최후반 작업이 존나 급하게 된거 보면 그런 느낌이긴 하지
는 1박 2일 같은거 하는 일요일 저녘 시간대에 방영하면서 그런걸 내보내면 태클이 안 걸릴수가 업워요...
연애도 솔직히 적당적당히였음
초반 감정 변화도 표현 거의 안하고
공식에서 백합 결혼반지 엔딩을 박은 애니
그엔딩도 취소당하지않음?
결국 감독이 결혼한거 맞다고 땅땅땅 했다네
슬레미오 ㅅㅅ
모디브가 세익스피어 템페스트라거나, 오프닝 축복의 내용은 에어리얼이 슬레타에게 하는 이야기라거나
하는 여담 보면 초안은 좀더 담백한 이야기 였을것 같긴 해....
1기때는 그래도 자기들끼리 싸우는 느낌이었는데 2기 가면서 델링 갑자기 악역에서 물러나고 '지구와 우주의 경제 흐름' 자체가 문제시되기 시작하면서 이상해진 느낌.
아니 그걸 주인공이 어떻게 푸냐! - 못 풀고 '앞으로 잘 하겠죠' 로 끝.
그러면서 그 '건드릴 수 없는 흐름' 을 만든 놈들은 대충 슬쩍 물러나고 '그 흐름에 휘말려서 행동을 일으킨 말단' 들만 잘려나감.
나도 캐릭터 + 에어리얼의 전투방식을 좋아해서 수마를 아직 좋아하긴 하는데 좋은 작품이라고는 절대 말 못하지.
캘리번은 제대로 된 전투씬이 나왔다고 보기 힘들고.
배우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