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현재 장작불처럼 불타고 있는 그 분에 대한 말은 아낄게요.
다만, 그 여파에 대해서는 간단히 이렇게 정의하고 싶어요.
사다리 걷어차기.
작년 2월 13일이었나..? 그때에 홍보 대박 터진 거 때문에, 유게에는 자기가 보는 소규모 최애 버튜버를 홍보하는 게 유행이 터졌었죠. 그리고, 그 유행 덕에 유게픽으로 떠오른 분들도 상당했고, 알게된 분들도 많았죠.
유게이 버튜버 분들도 스스로 홍보 하시거나, 직접 홍보글 쓰러오시는 버튜버 분들도 제법 있었어요.
저도, 이때의 인연으로 많은 분들을 팔로우하게 된 거 같네요.
그런데 작년 10월의 그 사건 이후로는... 이게 트라우마가 되었을까, 홍보글에 꺼림칙해진 분위기가 돌기 시작했던 거 같네요. 예전에도 올라왔던 홍보글에 트라우마가 자극된다는 댓글을 본 적이 있어요.
예전에 한창 훈훈할 때에는, 유게픽 버튜버분들이 점점 늘어나서 하나의 생태같이 풀이 생겼으면 했지만... 이제는 헛된 바람이 되가는 거 같아 서글프네요.
발사대는 달달했지
근근 생명유지 장치로 연명하고 완쾌하면 2차 발사대로 쓰면 완벽
그때 기점으로 홍보 팍 죽긴 했어
을사오시만 안타깝군
발사대는 달달했지
근근 생명유지 장치로 연명하고 완쾌하면 2차 발사대로 쓰면 완벽
을사오시만 안타깝군
그 사람 아직 루리웹 하던가
그때 기점으로 홍보 팍 죽긴 했어
차라리 시원하게 케익인가 뭐시기처럼 근고르기나 해버리지 구질구질하게
벌서 두번째 발사대니까 유게이 입장에서는 ㅈ같지
반대로 켜뮤 접는다 하고 루리웹 아이디 날렸다가 다시 기어 들어오신분이 어제 있었지
본인이 직접 스트리밍을 한다 말곤 홍보에 대한 이미지가 정말 나빠져서... 솔직히 그 난리치는걸 더 보고 싶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