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전쟁을 할수밖에 없음.

이란은 전쟁을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버렸음.
왜냐면 이번 폭격으로 이란의  뒷통수를 날려버린건 두번째가 되버렸거든..
15년 오바마때 이란은 핵개발 중단을 약속했고 미국은 경제제재를 풀어줬음.

근데 트럼프가 되면서 18년에 계약을 없던걸로함. 여기에 더해 20년에는 최고위층암살까지 저지름.

이러면서 이란내 반미 정서는 최고조에 달했고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는 미국과 다시는 협상 안한다고 천명함.

그런데 25년 트럼프가 당선 됐는데 미국서 그만하자며 화해 모드를 신청해서 지난 4월부터 협상을 시작함.

당시 이란 내부에서는 극과 극으로 갈리는데 미국에 뒷통수 맞은게 기억 안나냐며 하메네이를 비난하는 여론들도 나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메네이는 결국 협상을 개최함.

트럼브도 1기때 지가 깼던 협약을 다시 하자고 한거라 공식적으로는 이스라엘에는 협상 끝날때까지는 가만 있으라고함

트럼프의 발언이 그냥 쑈였고 뒤에서는 이스라엘을 푸쉬했을 수도 있는데 그게 맞다면 이란을 더 엿 먹인거지..

반대로 미국이 진짜 몰랐으며 이란과 미국이 협상에 성공하면 미국의 이스라엘지원이 줄어들수 있어 고의로 판을 깼다는 주장도 있음.

이 경우에는 미국말대로 핵개발을 중단하든 말든 이스라엘에게 계속 쳐맞을수 있다는것임. 핵개발중단하니 더 쳐맞기 좋겠지..

결국 이란 입장에서는

1. 트럼프한테 두번 엿먹었음

2. 미국한테 개같이 기어서 핵개발을 중단해도 이스라엘한테는 계속 쳐맞을 것임

둘중에 하나가 되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