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몸이 변해서 주변에서 못 알아 보다가
알아주는 사람 만나서 집착하는게 꼴리기라도해?
치마 입고 나서 다리 사이에 바람 통한다고
어색한게 꼴리기라도해?
화장실에서 여자화장실 가야하나
고민하는게 꼴리기라도해?
주변에 대하는 태도가 달려져서
혼란 오는게 꼴리기라도해?
생리와서 아프고 기분이 뜰쑥날쑥하고
자기가 완전 여자였다고 자각하는게 꼴리기라도해?
등 떠밀려 화장한 자기 모습 보고 이쁘다고 생각하며
스스로 꾸미는 모습이 꼴리기라도해?
어느순간 친했던 남자에게 이성으로
호감을 느껴서 혼란 스러워 하는게 꼴리기라도해?
그 호감 느끼는 사람 만난다고 스스로 화장하고
꾸미고 잘 보일려고 하는게 꼴리기라도해?
결국 이성적인 접촉과 교감으로
여자라고 완전히 자각하고 받아들이는게 꼴리기라도해?
임신하고 아이 낳고나서 여자가 된게
오히려 행복하다고 되뇌이는게 꼴리기라도해?
도대체가 ts물 보는 놈들 이해가 안가네
그래서 안 봄
근데 유게이는 어찌 그리 자세히 아시오?
이해 좀 해볼려고 좀 봤음
왤케 잘알인데 너 혹시 TS됐니?
TS 되면 그 누구보다 완벽한 암컷이 될 자신이 있습니다!
잘아네
야 너 잘안다 동업자냐?
왜 좋아하는지 알아볼려고 조금 본건데 같은 취급 하지 말아주시죠?
존나 열심히 읽네.
작성자...그런 이유로...TS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