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주최측의 강경한 제재조치가 없는 이상"
콘서트나 페스티벌은 공연 후에 직캠이 돌아다님. 그것도 아주 많이.
이세페 때도 거의 실시간 급으로 공연 실황 클립이 따여서 돌아다녔는데
페스티벌 돌아다니면서 전문적으로 찍는 대포급의 박스캠 그런 퀄은 없이
진짜 다들 아마추어 레벨의 폰캠 디캠 수준이라 문제가 없어보였음.
그런데 그때 그걸 올린 사람들은 정말정말 많은 욕을 들었거든.
문제는 "올리지 말아달라 했다"는 제재는 없었는데
"이세돌 분들이 싫어할거예요" 라고 자기들이 맘대로 판단해버리고 집단린치를 가함.
자, 그럼 여기서
아 그래 이세돌 본인들이 싫어할 수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할 수도 있다 치자.
그래서 팬들이 저렇게 예민하게 구는구나 하고 수긍할 수도 있겠지?
공연 끝나고 바로 이세돌 본인들 라이브에서
후기썰 푸는 시간에 유튜브에 올라온 직캠들 훑어보면서 방송 잘만 했음.
그 전에 그렇게 집단린치 하던 애들 다 어디 갔는지 알 수 없음.
키딩유입으로 나도 이세돌 좋아하는데
타스 방송 가서 지들이 팬 아닌 척 위장하면서 여론몰이 하는거나
이세돌 관련 영상만 나오면 TMI 대잔치 하는 꼬라지는 진짜 어질어질하다.
니네 그거 진짜 팬질하는 거 아냐. 착각하지 마.
극성인 놈들이 꼭 있음..
이세돌은 확실히 장본인들보다 팬이랑 사장? 때문에 욕 많이 먹고 적이 많은듯
솔직히 나도 왁뭐시기 때문에 이세돌 처음부터 관심 안 가지긴함
자기 행동에 합리화 박아넣고 행동하는 사이비 광신도잖아 그겨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