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갓 버그가 터지고
대부분의 회사들이 이걸 방치하면
나중에 수습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기에
영구정지나 강제회수같은 조치를 칼같이 했는데
얘네는 능력에 비해 너무 규모가 커져서
수습할 능력도 안되고
어짜피 본가서 했던것처럼
지나면 잊겠지 ㅎㅎ 하다가
카르마가 쌓일대로 쌓여 터져버린거지
가장 폭발했던게 영수룬 피증일탠데
상식적인 회사라면 바로 도게자 박고 패치를 하거나
패치할 능력이 없다면, 룬을 뽑아주고 다른걸 끼게 해주거나
일단 회수 후 무기전설룬 항아리로 대처해 줬을거지
+ 소소한 보상
이것까지만 해도 유저들이 임보런에서
시스탬의 헛점을 이용해서 달려대도
응 해볼태면 해봐
식의 기싸움까지 벌어지진 않았을듯..
데룡인등 이런거 마비 전체 인원에서 얼마나 했겠냐..
이겜은 시작부터 운영 찐빠였던거야
핑크하늘은 대체 언제 고쳐줄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