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부쿠로/나고야/도톤보리/센다이에서 진행
도톤보리에서 다녀와써요
앞에 잎간판
예약제인데 2인 한 팀, 1인 두 팀 있었음
예약 인당 550엔
랜덤 노벨티
의외로 가게 안에서 교환해도 된다는 공지 있어서 놀랐음
보통 못하게 하지 않나?
밖에서는 다른 가게에 민폐니까 하지 말래
내장은 막 엄청 열심히 꾸민 건 아니더라
찾아보니 원래 콜라보 카페만 하는 모양이라서
그냥 그때그때 맞춰 다는 거라 내장이 이쁠 수가 없는 듯
오프닝(업뎃할 때 그거)도 티비로 틀어놓는데
안 그래도 대형 업뎃 하면 주구장창 듣는 거 계속 들으니 영…ㅋㅋ
홍련 드링크랑
모더니아 드링크
모더니아 드링크는 콜라에 뭐 이것저것 넣은 거
붕대랑 머리 재현은 신박했다
홍련은 아마 삿갓 흉내내서 테두리에 뭐 뿌리구
꽃잎 얹은 느낌
뒷맛 씁쓸해서 내 취향은 아녀써요
메뉴랑 굿즈는 이런 느낌
굿즈 실물
메뉴는 버거 + 오므라이스 주문
3200엔 키엑
버거랑 오므라이스는 이런 느낌
오므라이스 케첩이 아니라 계란에 그려져 있는 거더라
모에모에큥이 아니잖…
맛은 당연히…
콜라보 카페에 그런 걸 기대하는 흑우 없죠? 수준
오므라이스야 케찹밥에 계란이 맛없을 수 없으니
값어치는 못할지언정 맛이 없진 않은데
고로케 버거 너는 아니야…
개당 550엔 주고 산 캔뱃지
& 노벨티 스티커
가챠 실패
참고용 총 쓴 돈
입장료 550엔 x 2
음식 1600 x 2
음료 850 x 2
캔뱃지 550 x 2
7100엔!
먹고는 츠타야에서 콜라보 티셔츠 구경
아아 도톤보리에 니케로 가득해
관심 있는 사람은 이번 주에 가보면 좋을 듯
캔뱃지 실물보니 탐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