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기억할지 모르지만
2023년 잠수정으로 타고 타이타닉 관람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다가 사고가 나서
탑승자 5명이 전부 사망하는 일이 있었음
이를 다룬 다큐 타이탄이
넷플릭스에 어제 공개되서 봤는데
원인이 진정한 충격과 공포였음
잠수정 회사 사장이
걍 ㅁㅊㄴ 그 자체였음
잠수정이 타이타닉 관람에 필요한
3,700m를 못버티는 물건인대
걍 운영했음
어케운영함??
아 그동안 뽀록으로 성공했던 거였음
첫 운행부터 탄소섬유 터지는 소리가 계속 남
탕탕탕 소리나는대
정상적인 소리입니다:)
하고 넘어감
안죽어!!! 이마인드로 운영함
그리고 이 회사는 사고가 나기 전까지
자기네 잠수정이 어느정도면 파괴되는지
애초에 파악을 못했음
내부고발자들은
당연히 위험하다고 했는대
당연히 해고당함
소송도 당한 사람있음
저 사장은 새끼는
내부고발자 해고시킬 때
남인생 망치는대
5만달러면 싼거지라고 악담함ㅋㅋㅋ....
걍 미 친 사장 새끼가
엄한 사람4명 희생시켰음
너무 당연한 내용이라 반전이 없군
저거 사고났을때 뉴스 보도로 인터뷰 주구장창 나왔는데
전문가들 하나같이 대체 이 샊이 뭔깡으로 이거 운영한거임?
한 분은 머저리 병.신 외치려는거 생방이라 입꾹닫 참고있는거 눈에 훤함 ㅋㅋㅋ
카본이 의외로 압축 강도가 엄청 약함
게다가 심지어 공처럼 원형으로 만들지 않고
원통 모양으로 만들어 버리는 기열 찐빠스러운 짓을 해버림...
거기에 크랙 센서라 한답시고 달아 놓은게 음향 센서뿐이었음
카본이 넓게 보면 플라스틱이다 보니 한번 빠박 하는 소리 났다면
그걸로 끝났다 봐야 하는데 이걸 계속 밀고 나간거 보면
그냥 자살하러 간거나 마찬가지인듯
그나마 고통은 없이 갔을 거라더라
0.1초만에 압축돼서...
안전규제 피한다고 회사도 공해상에다가 만들어놨다던가...
소재도 설계도
자살관짝 그 자체
규제혁파 ㅈㄹ하다가 골로감
코미디야 코미디.
너무 당연한 내용이라 반전이 없군
저거 사고났을때 뉴스 보도로 인터뷰 주구장창 나왔는데
전문가들 하나같이 대체 이 샊이 뭔깡으로 이거 운영한거임?
한 분은 머저리 병.신 외치려는거 생방이라 입꾹닫 참고있는거 눈에 훤함 ㅋㅋㅋ
카본이 의외로 압축 강도가 엄청 약함
게다가 심지어 공처럼 원형으로 만들지 않고
원통 모양으로 만들어 버리는 기열 찐빠스러운 짓을 해버림...
거기에 크랙 센서라 한답시고 달아 놓은게 음향 센서뿐이었음
카본이 넓게 보면 플라스틱이다 보니 한번 빠박 하는 소리 났다면
그걸로 끝났다 봐야 하는데 이걸 계속 밀고 나간거 보면
그냥 자살하러 간거나 마찬가지인듯
안전규제 피한다고 회사도 공해상에다가 만들어놨다던가...
그나마 고통은 없이 갔을 거라더라
0.1초만에 압축돼서...
진짜 끔찍함 어우
최근 연구에 따르면
압축 한계점까지 수직으로 1분 정도 가라앉았다고 함
인터뷰한 학자 말로는 그 1분간 다들 앞으로 자기가 어떻게 될지 알았을 거라고
규제혁파 ㅈㄹ하다가 골로감
코미디야 코미디.
소재도 설계도
자살관짝 그 자체
고통을 느낄 새도 없이 압착됐다고 하던데 ㄷㄷ
미친 새끼
챈들러:제가 미스터 비스트를 살맀다 아입니까! 제가 바짓가랑이 붙잡아가며 안말맀으면 미스터 비스트는 지금쯤 고깃밥이 됐을깁니다
핵심 원인 중 하나가 게임패드로 조종하는데 그거 연결불량나서 조종불능상태에 빠진걸로 아는데 맞나
나도 그렇게 알고 있음
게임패드 이슈는 애초에 없었음. 처음부터 대학교 연구소에서 플스 패드로 설계함.
걍 선체가 못버티고 어느순간 붕괴함
조종불능 상태고 뭐고 그냥 일정 수심 아래로 내려간 순간 눈 깜박하는 찰나의 시간안에 압축 되서 전원 핏물 된 상태로 잠수정 터진거라..
대충 남자들이 많이죽는이유: 야 야 안죽어임마 ㅋㅋㅋ(진짜죽음)
어마어마한 부자들도 운 더럽게 없으면 그냥 비명횡사한다는 세상의 진리를 보여줌ㅋㅋㅋㅋㅋ
내부자든 이익단체든 모든 사람이 경고했지만 혼자 밀어붙인...
난 조이스틱도 무서웠음
게임용 컨트롤러로 작동 ㅋㅋㅋㅋㅋㅋ
미군에서도 엑박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기는 한데
저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잠수함에도 써먹긴 한데 고장날거 대비해서 예비용 조작법도 따로 있긴 함
'님 그러다 죽어요'
'아 안죽는다니까 이제 듣기도 지겹네 진짜'
'그거 님들이 탐색하는 타이타닉 침몰하기 전에 관계자들이 하던 말이랑 똑같은거 알고 있죠?'
이거 여름철이라 무서운 이야기 소재로도 간간히 올라오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불행중 다행인건 신경전달속도보다 빠르게 압축되서 고통없이 죽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뿐...
단순히 봐도… 저정도 심해에 들어가는 통상의 1~2인 잠수정이 얼마나 큼직하고 각종 장비들을 달고 있는데…
그냥 저렇게 생긴 4인용 잠수정으로 심해에 들어갔다는 것을 보고 진짜 어이가 없었음.
설명해주는 내용 보면 구조 자체가 '잠수함'이 아니라 잠수가 될 수 있게 만든 통이라고 하더라.
솔직히 저따위로 돈 벌면, 나중에라도 번 돈 다 회수했으면 좋겠다.
그나마 피해자들은 고통 없이 죽었다는게...
책상에서 지시만 내렸으면 악덕 경영이라고 했을건데 자기가 직접 조종하고 들어간거 보면 그냥 ㅁㅊㄴ으로 보임;;
사람은 보수적 현실인식 위에 진보적 미래인식의 투사를 펼쳐나가야 한다
'보수적인 현실인식 위에'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