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보고도 못 믿는다는 10년전 KBS 드라마 설정..JPG

주인공 주홍빈 (배우: 이동욱)

비가 오는분은 항상 분노를 하게 되면

 온몸에서 강철가시가 솟아나며

외벽을 오를수 있을정도의 축지법 능력을 가진

게임 회사CEO

여주인공 손세동 (배우:신세경)

이동욱 밑에서 일하는 직원으로 이동욱에게 호감을 가지는데

어느날 우연히 온몸에 가시를 돋는걸 보게 되며

사장의 비밀을 가족말고 알게되는 유일한 인물

이동욱이 툭하면 흑화가 되는 이유는 평소 아버지의 사랑을 못받았으며

겉보기와는 다르게

누군가에게 껴안기고 싶은 애정결핍을 가지고 있으며

신세경은 이를 알고 애정행각을 받아주다가 항상 가시에 찔려서 흉터가 남아 다쳐도 이동욱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결국 둘은 사귀게 되면서도 험난한 여정을 거치게 되더니...

마지막회에서는

신세경이 반대로 껴안아 달라요구하더니..

왈칵 안고 하늘로 승천? 하는 주인공들...

실제 상황을 보고 

넋을 잃은 직원들..

2014년 9월에 방영한 KBS 드라마 "아이언맨"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은 저조한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구라 아니고 진짜 내용 그대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