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때
당시 내가 접해본 책은
동화책과 기계 설명서, 컴퓨터 교본 뿐이였지만
왜인지 모르게 접해본 적도 없는
추리 스릴러를 만들고
내 창의?력에 감탄하는 취미가 있었음.
난 남행열차라는 노래의 가사를 좋아했음.
그리고 그건 남행열차의 가사를 이렇게 해석해서였음.
비 내리는 호남선을 탄 어느 여자...
이제 기억은 흐릿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잠수이별을 해버린 첫사랑을 추억하며
차창 너머, 눈물처럼 쏟아지는 빗물을 본다.
그 비는 터느덧 폭우가 되고
강물은 불어나는데...
여자는 홍수가 나 세차게 흐르는 강 위로
흐릿했던 기억 속의 익숙한 얼굴을 발견한다.
그것은, 강물에 떠내려가는 연인의 시신.
처음엔 원망했지만
잠수이별을 당했던 이유가
사고로 인한 것이였음을 깨달은 여자는
원망을 거두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랑했었다는 말을 남기며 눈물흘린다.
이 썰 풀었더니
대체 무슨 유년기를 보넸던 거냐고 놀리지만
놀랍게도 평범한 삶을 살았었음.
어느 ㅁㅊㄴ이 자기 여자친구를 뺏었다면서
내 얼굴을 할퀸 것 빼곤
복붙 오류인가벼
거 NTR을 했는데 얼굴 할퀸걸로 끝났으면 다행입니다.
하지만 기억이 흐릿해질만큼 오래된 이별을 한 남자의 시체가 물속에 있었는데 얼굴을 알아볼 정도라는건 어린아이답군
글쓴이 금태양임?
어릴때부터 여자후리고 다녔다니 ㄷㄷ
카사노바 유게이 ㄷㄷ
아 잠수 이별이 그 잠수야?
어허 고인모독 안대
하지만 기억이 흐릿해질만큼 오래된 이별을 한 남자의 시체가 물속에 있었는데 얼굴을 알아볼 정도라는건 어린아이답군
아마 청개구리 이야기때문에 저렇게 생각한듯
'난 남행열차라는 노래의 가사를 좋아했음.'
왜 이 부분만 시커먼겨?
복붙 오류인가벼
2회차놈........봉인이 풀릴뻔 했군.
거 NTR을 했는데 얼굴 할퀸걸로 끝났으면 다행입니다.
우우 불륜남 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