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킹 사건은 진짜 별거 아닌 사건이었음.
생각해보면 코인이 오픈전에 들켰기 때문에 금전적 손해를 입은 사람은 없었음.
그런데 오킹의 최고패착은
거짓말을 했다는거임.
1차때 그냥 아는 친구 정때문에 투자하게 되었다.
정때문인것도 있고, 그를 믿었고, 내가 경솔했다.
모든 잘못은 나에게 있다.
정도로만 사과하고 자숙하고 돌아왔으면 큰 문제가 아니었을거임.
그런데 빠르게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구질구질하게 하나씩
자기 책임 아닌것마냥 변명을 하기 시작함.
더욱이 오킹이 영상을 올리면 그 위너즈의 머기시가 나와서 반박자료가 나오니깐
완전 진흙탕 싸움이 되어버린거고...
결국 전설의
눈물없는 눈물쇼에 더불이 고오급 실내화까지 터지면서 복귀를 해도 조롱만 당하는 오킹이 된거지.
저넘은 과거에 한말들이 너무많아 뭔 짓을해도 과거의 오킹하고 싸우게됨
오킹은 오킹이 해치웠으니 안심하라구
말에 신뢰가 없으니 뭔 행동을 하건 면피용으로만 보일 수 밖에
저넘은 과거에 한말들이 너무많아 뭔 짓을해도 과거의 오킹하고 싸우게됨
ㅋㅋ 그건 맞긴 해... 하지만 인간이 원래 자기가 3자일때랑 본인이 겪을때랑 다르니깐..
그런데 3차까지 거짓말하고 마지막에 동생과 눈물없는 눈물쇼를 한게 진짜 결정타같음..
휴방한게 질만하면 포기한거구나
오킹은 오킹이 해치웠으니 안심하라구
거짓말 대신 빠르게 인정하고 도개자 박았으면
시청자 좀 떨어지긴 해도 이정도까진 안왔을듯
진짜 바로 사과했으면 그러려니 했을일임.
아프리카 코인사태만 봐도 빠른 사과하고 나서 방송 잘만하더만..
오래 살아남는 비법은 항상 이기거나 절대 지지않는 것이 아니라, 이겨야 할 때는 확실히 이기고, 져야할 때는 최소한으로 지는 것.
진짜 이말이 맞음... 안될거 같으면 구구절절 잘잘못을 따지는 건
오히려 핑계를 댄다고 밖에 안보임.
ㅇㅇ 살다보면 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꼭 생기니까.
그때 최소한의 피해로 지는게 중요함.
일침하는 사람들 특) 남에게 일침 날린게 자신한테 날아옴
짤대로면 이길만 하다 생각해서 그짓말 한거니까
거짓말한게 패착도 아님
자기가 한 말 자기는 절대 안 지킨다 라는게 다 까발려져서 망했지
궁금한데 저 사람은 컨텐츠가 뭐임
왜 저걸 보고 있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