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말기에 현자타임 오던 아버지의 모습도 있고
브리티시 작전도 사실 목표는 자브로였고
지구인을 최대한 죽인다 가 아니라,
이 한방으로 연방 전력에 최대한 피해주고 전쟁 끝내자! 였으니
도즐이 정신 무너져서 넋두리 하던 것처럼
기렌도 뒤에선 아.. 이게 아닌데... 아닌데... 했어도 말도 안되는 흐름은 또 아님
승전했어도 막상 상황이 극적으로 바뀐건 아닌 모양이고
이게 신선하고 전에 없던 묘사인데
또 머리가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거 보면
진짜 제작진이 건덕후는 맞구나 싶음
이게 맞다!! 하고 확답을 준 게 아니라
겁쟁이처럼 틀어박혔다고도
저런 척하면서도 뒤에서는 클론 만들고 있다는 등의 소문도 있고
시청자들이 스스로 해석할 수 있게 만든 게 컸던 거 같아
이게 맞다!! 하고 확답을 준 게 아니라
겁쟁이처럼 틀어박혔다고도
저런 척하면서도 뒤에서는 클론 만들고 있다는 등의 소문도 있고
시청자들이 스스로 해석할 수 있게 만든 게 컸던 거 같아
원작은 자브로가 목적도 아니고 학살도 의도적이었지만..
근데 원작서도 전쟁이 길어지면 안된단 이야긴 했지
갠적으로 뉴타입의 자연 발생을 기다린다는 대사가 인상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