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 - 아니 드래곤 매거진에서 연재되던 화제작 슬레이어즈의 주인공, 리나 인버스를 모른다고?
현재 - 리나 인버스? 걔 성우 우익이잖아
부재중전화94통2025/06/12 09:56
국어대사전
Dr.Kondraki2025/06/12 09:55
하늘을 불사르던 용의 노여움도 잊혀지고
왕자들의 석비도 사토 속에 묻혀버린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생존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한 남자가 사막을 걷고 있었다.
---
세 바다가 한 바다가 되고
모든 대지 위에서 산맥들의 질주가 멈춘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꿈의 적서가 남김없이 규정된 시대에
한 남자가 호반에 서 있었다.
레이시어2025/06/12 09:56
적서가 왜 없는 말이야
적서의 차별이 왜 있는데
익명-TM1NDc02025/06/12 09:54
수탐이란 단어는 있지 않나
익명-TM1NDc02025/06/12 09:54
수탐이란 단어는 있지 않나
오키나와가면고래상어봐야해2025/06/12 09:57
근데 진짜 잘 안쓰는 단어긴 한듯
편의점고양이2025/06/12 09:58
ㅇㅇ 전부 있는 단어인데 생소한 단어를 사용한다는 이야기
Dr.Kondraki2025/06/12 09:55
하늘을 불사르던 용의 노여움도 잊혀지고
왕자들의 석비도 사토 속에 묻혀버린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생존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한 남자가 사막을 걷고 있었다.
---
세 바다가 한 바다가 되고
모든 대지 위에서 산맥들의 질주가 멈춘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꿈의 적서가 남김없이 규정된 시대에
한 남자가 호반에 서 있었다.
익명-TAxODA42025/06/12 09:58
그는 호반건설의 초대회장이다.
왁더헬2025/06/12 09:55
일주일 전 - 아니 드래곤 매거진에서 연재되던 화제작 슬레이어즈의 주인공, 리나 인버스를 모른다고?
현재 - 리나 인버스? 걔 성우 우익이잖아
부재중전화94통2025/06/12 09:56
국어대사전
레이시어2025/06/12 09:56
적서가 왜 없는 말이야
적서의 차별이 왜 있는데
오키나와가면고래상어봐야해2025/06/12 09:58
아 적자서자의 그 적서야
엔요이시카2025/06/12 09:57
사토에서 모래흙 떠올리기는 좀 쉽지 않..나?
징기벌레2025/06/12 09:57
ㅇㅇ 읽을 당시엔 그렇게 쓰는 말이구나 하고 술술 넘겼지
말 그대로 모래 사 흙 토 붙여놓은거니까
일주일 전 - 아니 드래곤 매거진에서 연재되던 화제작 슬레이어즈의 주인공, 리나 인버스를 모른다고?
현재 - 리나 인버스? 걔 성우 우익이잖아
국어대사전
하늘을 불사르던 용의 노여움도 잊혀지고
왕자들의 석비도 사토 속에 묻혀버린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생존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한 남자가 사막을 걷고 있었다.
---
세 바다가 한 바다가 되고
모든 대지 위에서 산맥들의 질주가 멈춘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꿈의 적서가 남김없이 규정된 시대에
한 남자가 호반에 서 있었다.
적서가 왜 없는 말이야
적서의 차별이 왜 있는데
수탐이란 단어는 있지 않나
수탐이란 단어는 있지 않나
근데 진짜 잘 안쓰는 단어긴 한듯
ㅇㅇ 전부 있는 단어인데 생소한 단어를 사용한다는 이야기
하늘을 불사르던 용의 노여움도 잊혀지고
왕자들의 석비도 사토 속에 묻혀버린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생존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한 남자가 사막을 걷고 있었다.
---
세 바다가 한 바다가 되고
모든 대지 위에서 산맥들의 질주가 멈춘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꿈의 적서가 남김없이 규정된 시대에
한 남자가 호반에 서 있었다.
그는 호반건설의 초대회장이다.
일주일 전 - 아니 드래곤 매거진에서 연재되던 화제작 슬레이어즈의 주인공, 리나 인버스를 모른다고?
현재 - 리나 인버스? 걔 성우 우익이잖아
국어대사전
적서가 왜 없는 말이야
적서의 차별이 왜 있는데
아 적자서자의 그 적서야
사토에서 모래흙 떠올리기는 좀 쉽지 않..나?
ㅇㅇ 읽을 당시엔 그렇게 쓰는 말이구나 하고 술술 넘겼지
말 그대로 모래 사 흙 토 붙여놓은거니까
토사가 더 익숙하네
토사 라는 단어는 간혹 쓰고 그걸 순서만 뒤집어놨으니까
? 수탐은 둘째치고 사토랑 적서가 어려워?
현대 국어에선 사어나 마찬가지인 오래된 어휘를 자주 쓰긴 함
두 마리 형제새가 있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