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지 않고 주체할 수 없는 호기심.
갑자기 궁금한 게 막 생기고, 궁금하거나 이해 안되는 게 있으면 "아니 ㅅㅂ 왜???"하고 답이 나올 때까지 파고 들 때가 있음.
애석하게도 보통 갑자기 새벽에 뜬금없이 궁금한 게 생겨서 검색해보다가 잠 설치는 식으로 자주 발현되지만,
이게 연구 및 학구열로 승화되는 순간 환장이 아닌 환상의 콜라보가 될 수도 있음.
일단 나 같은 경우엔 궁금한 분야가 너무 넓어서 전공이랑 관련 없는 분야의 서적들도 닥치는대로 수집하고 읽음.
....물론 그래도 여전히 새벽 유튜브/위키위키 검색하는 쪽으로 발현하는 경우가 더 많지만 ㅋㅋㅋ
엣 그냥 오타쿠인게
자 이제 결론과 마무리만 하면 됩니다!
그 입 다물르아아아아!!!!!
우리 애가 ADHD 는 아닌데 그 애들 특유의 호기심이 많음
꽃이나 곤충, 열매 같은거 보이면 이게 뭐냐고 물어볼때가 많아
요즘 AI 가 발달해서 사진찍어서 물어보면 알려줘서 편하더라
저번주말에 모래사장가서 모래 놀이하는데 애벌레가 있길래 찍었는데
독나방 애벌레 였음 만지지말래 독 있다고;
우리나라에 이런게 있는줄 처음 알았...
새벽까지 하면 실시간으로 도파민이 아닌 뭔지모를 만족감,기쁨 같은게 느껴지고 시간을 보고 후회와 함께 잠에 듬
어시발 나돈데..?!
엣 그냥 오타쿠인게
자 이제 결론과 마무리만 하면 됩니다!
그 입 다물르아아아아!!!!!
재현성은 중요하지 아암
넘쳐나는 지식욕으로 발현된 좋은 케이스
우리 애가 ADHD 는 아닌데 그 애들 특유의 호기심이 많음
꽃이나 곤충, 열매 같은거 보이면 이게 뭐냐고 물어볼때가 많아
요즘 AI 가 발달해서 사진찍어서 물어보면 알려줘서 편하더라
저번주말에 모래사장가서 모래 놀이하는데 애벌레가 있길래 찍었는데
독나방 애벌레 였음 만지지말래 독 있다고;
우리나라에 이런게 있는줄 처음 알았...
호오...!
그 왠만하면 책장 괜찮은걸로 새로 하나 사라
저렇게 3칸짜리 쌓아두지 말고;;
...사실 작년만해도 3칸짜리 2,3개면 충분할 거라고 생각했던 게 그만....
자빠지거나 무너져서 다치면 너만 손해고
집에 애 있거나 하면 더 큰일날 수 있으니 바꾸자
그러는 게 좋겠군....
아...자기전에 갑자기 호기심 생겨서 다시 폰켜서 뭐 보고 자는게 ADHD였구나
요즘은 AI에 물어보고 해결하는 방향으로 감ㅋㅋㅋ
새벽까지 하면 실시간으로 도파민이 아닌 뭔지모를 만족감,기쁨 같은게 느껴지고 시간을 보고 후회와 함께 잠에 듬
건담도 궁금했었군
착한 유게이는 대학원이라는 포상을 받아야지? 박사 학위 과정이면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