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m) 공지에 대한 감상

1. 사실 내용 자체는 나중에 뭐할거다와 6.19에 뭐가 패치되는 지를 미리 알게된 정도기는 함.

어차피 저번주 이번주는 패스한다는 거에서 변한 건 없기도 하고.

2. 그런데 여기서 웃긴건 유저들이 빡치니까 6.19 업데이트 내용을 미리 공개했다는 건데....

여태는 패치하고 -> 공지에서 뭐가 바뀌었는 지 알려줌.

이었으니까.

이게 이번에만 불타서 여론 잠재우려고 1회성인지,  다음에도 패치방향이나 내용 일부를 미리 어느정도 깔지 궁금하긴 함.

(얘네 여태 운영 방향 보면 이번만 이라고 보기는 함)

3. 내용의 실속은...

음...사실 만족스럽진 않음.

다만 저게 일부고 6.19에 더 변경 내용이 있기는 할 테니 뭐...

4. 그나마 긍정적인건

존나 느리고 하기 싫은 티가 나도 '입 좀 쳐 열어라'하니까

느리고 조금이긴 하지만 '열기는 했다' 정도?

5. 여전히 아쉬운 건

클래스 수정 내용은 대다수 툴팁수정이나 현상수정이고

밸런싱이나 뭐가 적극적으로 변경되는 부분은 좀 적었다는 점.

6. 근데 입맛이 좀 쓰기는 쓴 게

상당량인 이 부분은 사실

5월 확인 중인 현상 안내(6/4(수) 18:51 업데이트) - 마비노기 모바일

이 목록 고치는 내용인데,

이거는 4월초 부터 이어진 내용들인데

이걸 6.19에 꼭 묶어서 개발사 편의적으로 하겠다는 방향성은 여전히 입맛이 쓰기는 함.

7. 좀 의미있는 정보는

다음 장비레벨 상한이 어느정도인지 확정되었다는 거.

그리고

좀 후진 방식이지만

(UI UX 측면에서는 맵 열어야 보이는 방식은 진짜 만들기만 쉽고 쓰기에는 불편한 방식. 까딱하면 협곡에 들어가야만 정보 보일 거라)이긴 하지만

어쨌든 검구와 결계 정보(아마도 완료 횟수겠지)를 보여주긴 하겠다고  고친다는 정도...

8. 전체 감상 총평

갈 길은 멀기는 해보이고, 미적대는  거도 여전하지만

입은 열긴 열었다. 이거에 만족해야하는 게 한숨 나오지만 어쨌든 열었다.

근데 진짜 갈 길은 먼데 이런 속도와 모아서 처리하는 방식이면 갑갑해 뒤지긴 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