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에 올라온 호연 실패 이유

※객관적인 신뢰도 때문에 가져온 건 아니고 그냥 외국사이트에 올라와 있는게 신기해 보여서 가져옴

NCSoft는 지난 몇 년간 형편없는 평판을 받아왔는데, 주로 형편없는 페이투윈(pay-to-win) 방식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회사 이름이 출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평판과는 상관없이 게임이 정말 좋았다면 사람들은 여전히 게임을 선택했을 겁니다.

하지만 BnS Heroes는 출시 초기 지역인 한국, 일본, 대만에서는 이미 큰 흥행에 실패했습니다.

첫 번째 출시 지역의 게임 현황: 아무도 플레이하지 않음

정말 죽는 줄 알았네요. BnS Heroes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그리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봅시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요? 사전 공개 쇼케이스부터 시작해 볼까요?

"BnS Heroes는 서브컬처(애니메이션) 팬을 대상으로 하지 않습니다."

게임의 아트가 분명히 애니메이션 게이머를 타겟으로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돌아서서 자신들의 게임은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게임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마치 자사 고객층과 거리를 두려는 듯 말입니다.

어쨌든 이 발언은 게이머 커뮤니티에서 엄청난 반발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앞으로도 호연톡을 통해 선수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또 헛된 약속이네요. 출시한 지 9개월이 지났는데 , Q&A가 단 한 번도 없었네요.

더 심각한 건? 개발자들이 그 이후로 적극적으로 소통을 피하고 있다는 거야.

"그들은 이것이 오늘날의 기준을 충족한다고 정말 생각할까?"

BnS Heroes는 퀄리티 때문에 말 그대로 밈 축제가 됐죠. 비주얼 퀄리티는 정말 형편없어요. 어떤 모델들은 너무 형편없어서 NCSoft에서 갱신을 약속했다가 … 결국 그 계획마저도 묵묵부답으로 포기했죠.

물론, 저예산 모바일 게임에 비하면 아직 괜찮아 보일 수도 있습니다 . 

하지만 기억하세요. 이 게임에는 170명 이상의 개발자가 참여했습니다.

수년 에 걸쳐 구축됨한국 최대 게임사 중 하나인 NCSoft 의 지원을 받아

게다가 "이 게임은 애니메이션 팬을 대상으로 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로 시작했기 때문에 BnS Heroes는 쉽게 나쁜 의미의 거대한 밈이 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누구를 위해 만들어졌을까?"

게임의 몇몇 부분은 마치 유치원 어린이용 애니메이션 처럼 느껴집니다 . 

분위기와 연출이 현대 게이머들에게는 전혀 맞지 않습니다. 

마치 개발자들이 2000년대 분위기의 애니메이션에 갇힌 것 같습니다.

 단 3개월 만에 대량 해고

원래 이사도 해고됐어요. 새 이사는? 재무부 에서 쫓겨난 사람이었죠 . 그리고 그의 첫 행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자신의 이름과 대표이사 이름이 언급되는 것을 차단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직책이 지정된 이후로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습니다.

"선수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은 과연 무슨 뜻일까?

언급 없이 업데이트 일정이 줄어듭니다

BnS Heroes는 원래 월별 업데이트 일정을 제공했습니다.

지금요? 게임 업데이트가 두 달에 한 번씩 업데이트되는 걸로 바뀌었죠 .

 업데이트 변경 계획도 발표하지 않았어요.

 그냥 시작일 뿐이었죠.

 네... 이게 바로 그들의 끊임없는 소통 이에요 ...

글로벌 리스크: NCSoft West

서양에서 NCSoft 게임을 플레이해 본 적이 있다면 다음 내용을 이미 알고 있을 것입니다.

끔찍한 고객 서비스

커뮤니티 참여가 거의 없음

엉성한 현지화

느린 응답과 불분명한 발표

이러한 명성은 BnS Heroes의 글로벌 출시에도 그대로 이어질 것입니다 . 

3개월 전 출시된 BnS Neo Global의 실패는 그들이 한 번도 변한 적이 없다는 것을 이미 증명했습니다.

마지막 생각

예고편이나 이름에 속지 마세요. 경고했잖아요.

딲히 유게에서 자주 보이는 의견과 크게 다르지는 않네요?

가 보면 댓글도 재밌더라

감기 때문에 아파 죽겠는데 호연 글 쓰꼬 있는 내 인생이 지금 최대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