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노인이 여성에게 나이를 묻고 '안아보자'며 다가오더니 돌연 자신이 마시던 음료수를 던진 황당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0일 엑스(X·옛 트위터)에는 한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발생한 사건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한 A씨는 "저희끼리 수다 떨던 중 재밌는 이야기가 나와서 친구 한 명이 웃다가 소파에 누웠다"며 "바로 일어났는
데 할아버지께서 '소파에 눕는 게 예의 없다'고 하셔서 바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황이 끝난 줄 알았는데 할아버지가 갑자기 저희 나이를 물어보시더니 '한 번 안아볼까' 하면서 다가왔다"며
"근데 저희가 마시던 음료수를 던지셔서 증거 영상을 남겨두려고 바로 카메라를 켰다"고 밝혔다.
영상을 보면 모자를 눌러 쓴 노인이 자리에서 일어서더니 "야!"라고 소리치는 모습이다. 이후 자신이 마시던 음
료를 A씨 무리에게 힘껏 던졌고 A씨 무리는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끝으로 A씨는 "카메라 켜고 나니 할아버지께서 자기 음료수도 우리한테 던졌다. 카메라 꺼진 후 경찰을 불렀고
경찰이 이런 건 폭행에 해당한다고 해서 진술서 적었다"고 전했다.
유게이들은 곱게 늙자...
남 잘못 꼬투리잡고 윽박질러서 떨게 만들고 성추행 하는 수법이 진짜 7~80년대 수법인데 그러면서 늙은 추물이네
미친 노친네
어휴 무인도에 가둬놓을수 없나
나이를 똥꾸멍으로 쳐먹은것들이 너무 많다 진짜
어휴 무인도에 가둬놓을수 없나
미친 노친네
왜저래...
나이를 똥꾸멍으로 쳐먹은것들이 너무 많다 진짜
남 잘못 꼬투리잡고 윽박질러서 떨게 만들고 성추행 하는 수법이 진짜 7~80년대 수법인데 그러면서 늙은 추물이네
치매인가?
진짜 인생 대단하게 사시네
강남경찰서 같은곳들이 꼭 저런사람들한테는 관대하더라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