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뇌경색도 발병했었고 BMI 40 까지 찍어서
살아남으려고 위절제술 받으면서 살을 109kg에서 68kg까지 뺐었다
수술을 했다는게 약간 부담스러웠지만 단 한번도 후회한 적이 없었는데
갑자기 주사로 식욕을 없애주는 약이 나온다는 소리를 들었다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수술보다 저게 더 낫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위고비 1년치가 수술비용보다 비싸더라
수술 받길 잘했다
과거에 뇌경색도 발병했었고 BMI 40 까지 찍어서
살아남으려고 위절제술 받으면서 살을 109kg에서 68kg까지 뺐었다
수술을 했다는게 약간 부담스러웠지만 단 한번도 후회한 적이 없었는데
갑자기 주사로 식욕을 없애주는 약이 나온다는 소리를 들었다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수술보다 저게 더 낫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위고비 1년치가 수술비용보다 비싸더라
수술 받길 잘했다
끄덕
결론은 금융치료라니ㅋㅋㅋㅋ
부작용도 적고 영구적이라서 개꿀.........
게다가 실비보험으로 대부분 돌려 받았어
부작용이 왜없어 배터지게 먹는걸 못하는데
그것도 1년정도 적응하면 별 생각없어져
위고비 1년동안 맞는사람 적지 않아, 보통 몇개월 맞고 말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