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객들은
신랑이 어쩌니 신부가 어쩌니
예식장이 어쩌니 보다
결국 밥만 기억에 남음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결혼식은 신랑신부 행사가 아니라
결국 부모님 행사라
부모님 체면이 달린 문제이고
두고두고 회자되는건 결국 밥이라
식대 싼곳 찾기가 힘듬
하객들은
신랑이 어쩌니 신부가 어쩌니
예식장이 어쩌니 보다
결국 밥만 기억에 남음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결혼식은 신랑신부 행사가 아니라
결국 부모님 행사라
부모님 체면이 달린 문제이고
두고두고 회자되는건 결국 밥이라
식대 싼곳 찾기가 힘듬
결혼식장 식사 구린데 잡으면
명절마다 결혼식 이야기 나올 수 있음 ㅋㅋ
비슷한 퀄리티로 어디 뷔페가면 3만원이면 떡을치는데 결혼식 뷔페만 8만원 10만원 하는거는 정말 애미뒤진것임
진짜로........음식 퀄리 떨어지면 가족 형제들끼리 가끔 불쑥 튀어나오면 듣는 당사자 표정이 살짝 찌그러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걸 실시간으로 봤지만 다들 사정이 바닥이다보니깐 그래도 근근히 어디 성당이나 아부지 납골당 갔다가 고모랑 이모들 전화해서 엄니 잘해드린다고 말하긴함 =_=
결혼식장 식사 구린데 잡으면
명절마다 결혼식 이야기 나올 수 있음 ㅋㅋ
진짜로........음식 퀄리 떨어지면 가족 형제들끼리 가끔 불쑥 튀어나오면 듣는 당사자 표정이 살짝 찌그러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걸 실시간으로 봤지만 다들 사정이 바닥이다보니깐 그래도 근근히 어디 성당이나 아부지 납골당 갔다가 고모랑 이모들 전화해서 엄니 잘해드린다고 말하긴함 =_=
보여주기용도 아주 없는것도 아닌지라........=_=
결혼..........커녕 연예라는거라도 해보고 싶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
결혼식은 항상 최고,최악만 기억남 ㅋㅋ 어중간한데는 어디였지.. 하면서 기억도 안남
비슷한 퀄리티로 어디 뷔페가면 3만원이면 떡을치는데 결혼식 뷔페만 8만원 10만원 하는거는 정말 애미뒤진것임
그렇긴함 =_= 음식 퀄리보면 뭐냐 키누 카누같은 적당한 퀄도 나오는곳도 있는데 그 이하인경우도 종종 있슴 물론 그 돈 이상되는곳도 있지만 =_=
식사만 기억하는게 아님. 그냥 다 기억남.
비싼호텔에서 하면 식장안 조명, 부캐들이 나열된 무대, 축가 등....
유일하게 기억안나는건 주례가 누가한건지랑 먼말씀하셨는지.
하긴
최근 결혼식 갔을때 무슨 호텔 코스요리가 나왔는데
메뉴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게 앞으로도 계속 생각날듯
스몰웨딩하고싶다 하더라도
부모님이 뿌린 씨앗 거두기위해서 결국 규모가 커짐
스몰웨딩 스몰웨딩 얘기 나올때마다 문제가 되던것도 결국 하객들과 부모님 체면 문제였지.
글쎄 밥은 특별히 엉망인게 아니면 기억 안나고 식장 특징적인 부분들이 기억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