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한 키레이
본인 성향에 맞는가?->예
훌륭한 군인이 될 수 있는가?->예
매운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가?->예
합법적으로 남에게 고통을 주고 굴려먹을 수 있는가?->예
치과의사 키레이
본인 성향에 맞는가?->예
훌륭한 의사가 될 수 있는가?->예
타인에게 고통을 주면서 도울 수 있는가?->예
합법적으로 남에게 고통을 주고 굴려먹을 수 있는가?->예
헬스 트레이너 키레이
본인 성향에 맞는가?->예
훌륭한 트레이너가 될 수 있는가?->예
타인에게 고통을 주면서 도울 수 있는가?->예
합법적으로 남에게 고통을 주고 굴려먹을 수 있는가?->예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하필이면 성직자라 인생 꼬인 것 같은
"해냈어요 트레이너님 고백을 받아줬어요"
->내가 해냈다는 사실에 기쁨
"트레이너 님 저는 역시 안 되나 봐요"
->타인이 고통받으니까 기쁨
마파두부 전문점 요리인 했으면 마침 스토리에도 그 비슷한거 있었는데
헬스트레이너로 살다가 개쩌는 남편이 있는 유부녀를 꼬셔볼려고 몸만드는 못생긴 남자회원을 보면서 유열을 느끼는건가
누구보다도 신을 멀리 해야 할 사람이
누구보다도 신을 가까이 하는 집안에서 태어나 버린게 얄궂지
절대선에 해당하는 게 있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고
사람 전부가 쓰레기라고 생각하며 어디 제3세계에서 폭력배로 자랐다면 차라리 나았을 인간
헬창 키레이 너무 무섭다
회원님의 고통은 나의 유열
웰컴투 프리즈마 판타즘
마파두부 전문점 요리인 했으면 마침 스토리에도 그 비슷한거 있었는데
웰컴투 프리즈마 판타즘
정말 갓스토리 애니였잖아?
헬스트레이너로 살다가 개쩌는 남편이 있는 유부녀를 꼬셔볼려고 몸만드는 못생긴 남자회원을 보면서 유열을 느끼는건가
"해냈어요 트레이너님 고백을 받아줬어요"
->내가 해냈다는 사실에 기쁨
"트레이너 님 저는 역시 안 되나 봐요"
->타인이 고통받으니까 기쁨
헬창 키레이 너무 무섭다
회원님의 고통은 나의 유열
누구보다도 신을 멀리 해야 할 사람이
누구보다도 신을 가까이 하는 집안에서 태어나 버린게 얄궂지
절대선에 해당하는 게 있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고
사람 전부가 쓰레기라고 생각하며 어디 제3세계에서 폭력배로 자랐다면 차라리 나았을 인간
이 세계관 자체가 하필이면 소리가 절로 나올법한 상황이 많음.
대표적으로 이 서번트랑 이 마스터 조합이었으면 우승했을텐데 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