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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보호가 아니라 진짜 특이한 변화를 눈치챈 현명한 판단이었구나.
psvt면 어지간하면 약으로 조절되고
지이이이인짜 안되면 좀 큰 다음에 심도자로 콕콕 지지면 됨
나 빈맥왓을때 약도 안먹혀서 몇 시간동안 응급실에서 살짝 뒤집혀잇엇는데ㅋㅋㅋ혈압 높여야 한다고
진짜 저걸 어케 아냐;;;
막줄은 등짝
유난 안 떨기 힘들기도 하군...
의외로 소아심장은 다른 이상이 없으면 성인심장보다 예후가 좋은 편일걸
제일 안좋은 단심실이 폰탄 성공확률 88%인가 하던가
psvt면 어지간하면 약으로 조절되고
지이이이인짜 안되면 좀 큰 다음에 심도자로 콕콕 지지면 됨
으악 지지기 !
의외로 소아심장은 다른 이상이 없으면 성인심장보다 예후가 좋은 편일걸
제일 안좋은 단심실이 폰탄 성공확률 88%인가 하던가
과잉보호가 아니라 진짜 특이한 변화를 눈치챈 현명한 판단이었구나.
애 아픈건 과잉보호해서 푸닥꺼리하고 돈 더 써도 됨... 과유불급임..
나 빈맥왓을때 약도 안먹혀서 몇 시간동안 응급실에서 살짝 뒤집혀잇엇는데ㅋㅋㅋ혈압 높여야 한다고
막줄은 등짝
진짜 저걸 어케 아냐;;;
엄마
유난 안 떨기 힘들기도 하군...
4년에 한번 정도 심장에 콕콕콕 바늘로 찌르는 느낌 도는데 5분정도 뭘 할 수가 없이 끄으윽 거리다가 멀쩡해지는데 저건가
나도 빈맥이 심한거구나
심장이 말그대로 벌컥하는게 느껴지거나 빨리뛰는거랑 다르게 심장의 박자가 다르게 뛰는게 느껴진적이 많았는데
주사로 마구 찔리거나 한두번 찔리는 감각도 간헐적으로(짧으면 10분 간격,길면 2주 간격)
병원가서 다행이네
어제 베글간 어느 부모는 딸이 사람의 얼굴 한쪽이 안보이는 괴현상 일어나서 망하니 니가 폰 많이해서 그렇다고 방치했는데
여긴 바로 현명한 판단을 하네
촉이 좋아서 다행이랄지
소아과 의사 말마따나 아이들은 진짜 증상 잡기가 어렵지.
뭘 스스로 표현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니니
10개월짜리 애가 가끔 멍하단 것만으로 이상하다고 눈치챈 것도 대단하네
말도 안 통하고 애는 원래 멍했다가 울었다가 하는 법인데
저거 나도 저거있었는데 부정맥임
그냥 심장이 순차적으로 안뛰니까 현기증나고 호흡곤란옴 그리고 저거 있어도 병무청이 3급줘서 군대갈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