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이도 들고 근근히 먹고 살만하니
가끔은 남들도 돕고 살아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부도 직장 끊기면 할수도 없을것 같아서
그 전에 해보고 싶은데 막상 실천이 안되네요
평생 기부라고 해봐야
회사에서 하는 프로그램에 가끔 몇만원씩 해본게 전부네요
일반적인 자선업체들에 내는게 제일 나은 방법일까요?
아니면 주민센터가면 어려운 아이들 도와주는 그런게 있을까요?
기부단체들은 예전에 이것저것 떼고
실제 몇프로 밖에 지원이 안된다고 들은것도 같아서
썩 내키지는 않네요 ㅠㅠ
다들 많이들 돕고 사시나요?
https://cohabe.com/sisa/4668009
기부하고 사시는 분들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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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큰돈은 아니지만 아프리카에 기부한게 20년 되가네요
대단하시네요
뭘 해도 20년 하는게 쉽지 않으실텐데..
20년째 급여ㅜ자동이체로 하고 있는데
살림살이 팍팍해서 늘리지를 못함류…
근처에 있는 장애인 재활기관
그러게요 나쓸꺼 다 쓰고나면 항상 남는게 없어요..ㅠㅠ
직장생활 하고 한동안 했었는데
결혼하고 대출 시작하니... 대출도 있는데 기부하는게 뭔가 좀 그래서 끊었;;;
다들 현실이 팍팍해요...
몇년 전까지는 했었는데 요즘은 그럴 여유가 1도 안들어요...
다시 좋은 날이 오겠죠~~~
오~~ 기부처가 다양하네요
저는 어린 친구들 어렵게 사는거 보면
맘이 짠~하서요
저도 취업하고 10년 가까이 월 6천원씩 소액 기부 중 입니다.
그래도 정말 꾸준하시네요~~
복받으실듯.. ^^
먹고 살만하지가 못해서 못하네요..ㅠ
지금도 대리운전 알바하고 있어요
애 셋 키우는데 맨날 적자에요..ㅠ
대한민국 가장님들 화이팅입니다~~
좋은날 금방 올거에요~~
결혼전에 월 3만원씩 기부단체에 해외기부 했었다가 결혼하고 아이키우면서 끊었습니다 ㅜㅜ
찾아보면 사업비로 많이 떼어먹는데가 있고 덜 그런곳이 있다 하더라구요 많이떼어먹는덴 특히 종교색 있는곳들..
저희부모님은 지역 복지관에 현물로 지원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전 그랜저 넘어 제네시스향해 갑니다.
장애인야학
민족문제연구소
싱글맘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