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상쾌하게 샤워를 하고 나가면
꼭 앞에 걸어가는 흡연충땜에 몸에 냄새 다베고
직장에선 몇명의 흡연충들이 커피+담배로 아가리 똥내와
몸땡이에서 나는 썩은 재떨이 냄새를 맡아야 하고
힘들게 일하고 집에 오면 꼭 아파트 엘베에 흡연충이 먼저 탔는지
밀폐된 엘베 안에선 담배 쩐내가 진동을 하고
진짜 하루종일 흡연충들 땜에 괴롭고 짜증나고
제발 이런 인간들은 어디 섬 같은데 가둬 놓고 따로 살게 했음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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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충들은 흡연충들만 따로 모여 살게 했음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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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흡연충이 없는곳으로 가서 살 생각도 해보세요~
호주 같은데 ㄷㄷㄷ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수가 있죠? 혹시 님도 담배 피나여?
피해를 주는 인간들이 떠나야지 왜 피해를 받는 사람들이 떠나야 하나여?
이것이 전형적인 흡연충 마인드
그러고 보면 최근엔 담배 냄새를 맡은 기억이 없네요.
흡연인구가 거의 제로인 듯.
요가수업듣는데 밑에서 담배냄새가...
저 일들이 모두 하루이 벌어지는 일들이라면 사는 동네를 바꾸던지 직장을 옮기던지 하셔야 겠네요...매너없는 흡연자들이 있는 곳으로만 다니시는 모양 ㄷㄷ
저만 그런게 아닐텐데요 이게 보통 하루의 일상 입니다
심하고 덜 심하고의 차이일뿐이지 흡연충들은 본인들은 전혀 생각지도 못한
피해를 비흡연자들에게 주고 있는게 사실 입니다 흡연충들만 모를뿐이지!!
당장 밖에라도 나가보세요 금연 써붙힌 곳에서 얼마 많은 담배 꽁초들이 버려져 있는지?
아 한가지 빼먹은게 있었네여 직장 화장실에서도 금연이라고 써붙혀 있는데도 담배를 펴대는 인간도 있었네여ㄷㄷㄷ
매너 있는 흡연자가 있나요?
비닐봉지 쓰고 담배피면 인정
어느 나라 사시는지...
담배피면 벌레라구요??
비흡연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흡연자들에 한해서여!!
위에 글에서 길빵 말고는 딱히..
이게 못사는 동네일수록 담배를 눈치 안보고 피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