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캐스팅으로 괜찮은가?
이런 와꾸에 헤르미온느가 홀딱 넘어갔다고?
그냥 느끼해보이기만 하는데....?
사실 진짜 잘생긴 배우 맞았다.
케네스 브래너 (1960~)
배우, 감독
사진, 영상은 [햄릿](1996) 연기하던 시절.
록허트 분장은 캐릭터 해석 차원에서 좀 희화화했다고 보는게 맞을듯.
캐릭터가 캐릭터다보니....
현재.
에르큘 푸아로 탐정을 연기하는 중이다.
(+ 연출도)
요즘은 같은나라 후배 감독인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에 어떤식으로든 꼭 나오시는중.
감독으로서 커리어.
배우로서도 탄탄하신 분이고.
.....사실 감독으로서의 커리어는 영 별로인 편.
정확히 말하면 수작도 꽤 내긴 했는데,
대기업 밑에서 상업영화 연출을 하면 범작을 내거나 조지는 기복이 상당하다.
사족으로 케네스 브래너는 후임 대타로 캐스팅된 케이스고.
원래 록허트 교수 캐스팅은 휴 그랜트였다고.
"무엇이 보입니까?"
"고향"
딍케르크에서 함장역 멋있었음
딱 상상속의 중년함장 그 이미지라 좋았음
"무엇이 보입니까?"
"고향"
미소가 인상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