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유키의 작은 몸을 좁디좁은 캐비닛 안에 밀어넣고 밀착하며 시작한 스토리가
새해 달빛 아래서 노아의 불륜(아님) 죄책감을 덜어주는 서정적인 마무리를 낼 줄이야
훌륭하구나 넥겜놈들
물리적으로도 정서적으로도 완벽한 밸런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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