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논란이됬던 스트리머들은 기를 쓰고 돌아올려할까?'
보통 사건사고가 일어나고 불판이 벌어진 시점에서
돈을 충분히 번 스트리머라면 굳이 돌아올 이유가 없는데도 왜 돌아올려 노력할까?
라는걸 기조로 분석한 논문있었는데
내용은
쇼츠같은 단기 도파민보다도 더 확실한 시청자/구독자/후원이라는
단기 도파민 루프로
너 나 우리가 느끼는 도파민보다 더욱 커다란 도파민을 느끼는데
이것이 순간 사라지면 어마어마한 박탈감을 느낀다함
+
실제하지않지만 강력한 영향력 그리고 그에 따라오는 권력감
이 두개가 시너지를 일으키면서
돈이 많아도 논란이 커다래도
무조건 돌아올려고 노력하는거라함
다른 직업과 생활에서
스트리머생활때 만큼의 도파민을 충족 못시켜준다고함
이는 ㅁㅇ중독자가 ㅁㅇ을 끊는거랑 같은 좌절감을 대상에게 준다하더라
스트리밍은 ㅁㅇ하는거라는거군
인기 많았던 연예인이 살자하는 이유랑 비슷하군
정치인이 죽어도 정치 못 버리는거랑 비슷하지
논란은 딱히 없지만
방송 열심히 하다가 건강 문제로 휴식 '당한' 인방인들이
어떻게든 무리해서라도 방송하거나, 트위터로 간접소통하고 싶어하는 것도 같은 원리구먼.
권력자 비슷한거네
김구라가 한 말 중에 방송밥(엔터나 얼굴파는 거) 하던 사람은 못 끊는대잖아 ㅋㅋㅋ
돈
'돈'
''돈''
스트리밍은 ㅁㅇ하는거라는거군
인기 많았던 연예인이 살자하는 이유랑 비슷하군
좀... 다르지 않나...?
그리고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면 솔직히 스트리머들 망하는 방법은 노잼죄밖에 없어서
욕쳐먹는것도 감안하는듯
복귀 성공하면 욕하는사람 있더라도 감정은 필터링되고 도파민은 수용되서 할만하게 느낀다 <-라고 함
권력자 비슷한거네
정치인이 죽어도 정치 못 버리는거랑 비슷하지
논란은 딱히 없지만
방송 열심히 하다가 건강 문제로 휴식 '당한' 인방인들이
어떻게든 무리해서라도 방송하거나, 트위터로 간접소통하고 싶어하는 것도 같은 원리구먼.
어쩐지 오시가 "방송하는 게 힐링이다" 라는 언급을 하더니만 그런 건가
물론 우리 오시는 휴방할 때 뒤에서 이것저것 진행하느라 뼈빠지게 일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마는
그래서 돌아오면 바로 무관심줘야하는데 문제는 친위대가 있어서
돈
'돈'
''돈''
이번에 복구하는 사람들 돈은 많아
저 이유로 복귀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김구라가 한 말 중에 방송밥(엔터나 얼굴파는 거) 하던 사람은 못 끊는대잖아 ㅋㅋㅋ
스트리머 뿐 아니라 정치 나 방송 사회적으로 대우받고 사람들앞에 서서 그들의 우러름을 받거나 그런것들더 매한가지 운동권 하던 사람이 계속 강연이나 그런거에 서는게 다 그런 이유라고 함 대중앞에서서 그들을 자기 말또는 행동으로 영향을 주고 그거에 피드백 받는게 ㅈㄴ 크대 그게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서
한장 전성기때 그치그치 맞지맞지로 존재감 존중감 영향력 도파민 쩔었을테니까
운 좋은 날은 수만명 보는 커뮤니티 베스트나 인기글에도 올라가고
뭐.. 딱하진 않네용
경력 말아먹은 시점에 이제와서 좃소기업 주임으로 취직할순 없어서가 아니었나
라기보단 점당 10만원짜리 고스톱치다가 점당 10원짜리 고스톱치면서 재미느끼라고 하는거랑 똑같은것
도파민이라는게 진짜 역치가 올라가면 답이 없긴하지 ㅋㅋㅋ
인간은 돈 말고도 휘둘리는 무언가가 존재한다는거지 명예는 돈으로도 못구하고
사고친 스트리머들 나잇대가 30쯔음인데 무경력이 취직은 힘들거고
알바뛰면 한달 200버는데
잘버는 스트리머는 하루에 200벌잖아
이 갭차이는 누구도 못 버틸거 같음
이악물고 복귀각 노릴듯
인기연예인이 인기 떨어지고 우울증 걸리는것도 저런거 때문인가
여러 사람 앞에서 말 할수 있는 기회랑
자기를 좋아해주는 여러명의 관심 받는거
일반인은 거의 갖기 힘든 희귀한 경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