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1억원어치 서리한거 생각나네 ㅋㅋㅋㅋ
대학에서 품종 개량용으로 기르던거라서 엄청 비싼 당근이였는데 "고기구워먹기위해 조금만 캐갔다" 라고 하면서 80kg 서리한거 ㅋㅋㅋㅋㅋ
유게에 저거 왜 고소 안했냐라고 하니까 저 랩실에 있다던 유게이가 덧글로 그때 지도 교수가 당근 도난 당하고 충격으로 쓰러져서 별 대응을 못했다고 하더라 ㅋㅋ
쿠온지 아리스2025/06/10 19:20
ㅇㅇ 우리집도 화분 내놓은거 훔쳐가고 심지어 아파트 화단에 있는 꽃도 존나 캐가더라
ALTF42025/06/10 19:20
가끔 그 자리에 있는거 말고
상시 그 자리에 있으면서 가격이 적당한건 훔쳐감
비바[노바]2025/06/10 19:20
왠 늙은이들이 자기가 더 잘키울 꺼라며 집어감
어르신들은 그런짓 안함
초보과일가게아재2025/06/10 19:21
그건 마치 아주머니들은 그런짓안함 아줌마들이 집어감과 일맥상통한달까
검은나비2025/06/10 19:20
우리 집도 당한적 있어서 빡쳐서 cctv 추가함...
추가로 쓰레기 봉투도 훔쳐감...
빗치2025/06/10 19:21
오히려 자전거보다 많이 훔쳐갈지도?
룻벼2025/06/10 19:21
화초 다음 몇번째쯤 될지 모르겠는데 장식용 장독대도 훔쳐감 ㅋㅋㅋ
집근처 각종 수제 소품 파는집 앞에 장독대 세개 있었는데 이제 두개랑 경고문 붙어있더라
ZikiZiki2025/06/10 19:21
1년에 경찰차 한두번 올까말까 한 조용한 동네인데 건너편 옆집 건물에 화초, 화단 무단으로 가져가지 마세요 경고문 붙어 있더라
샤라코너2025/06/10 19:22
횟집 앞에 광어 짚어가는 할머니 생각남
343길티스파크2025/06/10 19:22
당근 1억원어치 서리한거 생각나네 ㅋㅋㅋㅋ
대학에서 품종 개량용으로 기르던거라서 엄청 비싼 당근이였는데 "고기구워먹기위해 조금만 캐갔다" 라고 하면서 80kg 서리한거 ㅋㅋㅋㅋㅋ
유게에 저거 왜 고소 안했냐라고 하니까 저 랩실에 있다던 유게이가 덧글로 그때 지도 교수가 당근 도난 당하고 충격으로 쓰러져서 별 대응을 못했다고 하더라 ㅋㅋ
김전일2025/06/10 19:22
우리 외할머니가 난초 키우시는 데
집주인 할머니가 자꾸 난초를 그냥 들고 가는 것도 아니고
뽑아서 지 화분에 쳐 넣고는 지꺼라고 우겨서 개빡쳐 하심
김전일2025/06/10 19:23
그래서 지금 치매 초기 증상이신데
절대 안 잊고 한 마디씩 하는 말씀 중에
난초 조심해라, 집주인 할머니 개XX 이거임...
전기양데커드2025/06/10 19:22
화초도 쉽게쉽게 뽑아가거나 들고 가버리고
상가 앞에 두고간 택배도 노인네들이 진짜 많이 훔쳐가더라
가족관계증명서2025/06/10 19:22
자전거 우산 화초
아아나테마2025/06/10 19:23
겨우 풀대기좀 가져갔다고 마을 망신을 주는게 말이되냐는 개뻔뻔함까지 보유함
썸씽스페샬2025/06/10 19:23
화초랑 작물.
텃밭이나 화단에 기르는 상추같은 채소들 얄짤없음. 그냥 지나가던 아지매들이 다 캐가
왠 늙은이들이 자기가 더 잘키울 꺼라며 집어감
어르신들은 그런짓 안함
ㅇㅇ 우리집도 화분 내놓은거 훔쳐가고 심지어 아파트 화단에 있는 꽃도 존나 캐가더라
우리 집도 당한적 있어서 빡쳐서 cctv 추가함...
추가로 쓰레기 봉투도 훔쳐감...
그건 마치 아주머니들은 그런짓안함 아줌마들이 집어감과 일맥상통한달까
당근 1억원어치 서리한거 생각나네 ㅋㅋㅋㅋ
대학에서 품종 개량용으로 기르던거라서 엄청 비싼 당근이였는데 "고기구워먹기위해 조금만 캐갔다" 라고 하면서 80kg 서리한거 ㅋㅋㅋㅋㅋ
유게에 저거 왜 고소 안했냐라고 하니까 저 랩실에 있다던 유게이가 덧글로 그때 지도 교수가 당근 도난 당하고 충격으로 쓰러져서 별 대응을 못했다고 하더라 ㅋㅋ
ㅇㅇ 우리집도 화분 내놓은거 훔쳐가고 심지어 아파트 화단에 있는 꽃도 존나 캐가더라
가끔 그 자리에 있는거 말고
상시 그 자리에 있으면서 가격이 적당한건 훔쳐감
왠 늙은이들이 자기가 더 잘키울 꺼라며 집어감
어르신들은 그런짓 안함
그건 마치 아주머니들은 그런짓안함 아줌마들이 집어감과 일맥상통한달까
우리 집도 당한적 있어서 빡쳐서 cctv 추가함...
추가로 쓰레기 봉투도 훔쳐감...
오히려 자전거보다 많이 훔쳐갈지도?
화초 다음 몇번째쯤 될지 모르겠는데 장식용 장독대도 훔쳐감 ㅋㅋㅋ
집근처 각종 수제 소품 파는집 앞에 장독대 세개 있었는데 이제 두개랑 경고문 붙어있더라
1년에 경찰차 한두번 올까말까 한 조용한 동네인데 건너편 옆집 건물에 화초, 화단 무단으로 가져가지 마세요 경고문 붙어 있더라
횟집 앞에 광어 짚어가는 할머니 생각남
당근 1억원어치 서리한거 생각나네 ㅋㅋㅋㅋ
대학에서 품종 개량용으로 기르던거라서 엄청 비싼 당근이였는데 "고기구워먹기위해 조금만 캐갔다" 라고 하면서 80kg 서리한거 ㅋㅋㅋㅋㅋ
유게에 저거 왜 고소 안했냐라고 하니까 저 랩실에 있다던 유게이가 덧글로 그때 지도 교수가 당근 도난 당하고 충격으로 쓰러져서 별 대응을 못했다고 하더라 ㅋㅋ
우리 외할머니가 난초 키우시는 데
집주인 할머니가 자꾸 난초를 그냥 들고 가는 것도 아니고
뽑아서 지 화분에 쳐 넣고는 지꺼라고 우겨서 개빡쳐 하심
그래서 지금 치매 초기 증상이신데
절대 안 잊고 한 마디씩 하는 말씀 중에
난초 조심해라, 집주인 할머니 개XX 이거임...
화초도 쉽게쉽게 뽑아가거나 들고 가버리고
상가 앞에 두고간 택배도 노인네들이 진짜 많이 훔쳐가더라
자전거 우산 화초
겨우 풀대기좀 가져갔다고 마을 망신을 주는게 말이되냐는 개뻔뻔함까지 보유함
화초랑 작물.
텃밭이나 화단에 기르는 상추같은 채소들 얄짤없음. 그냥 지나가던 아지매들이 다 캐가
우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