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소비층을 만족시킬수는 없다.
물론 정말 전세계 수억명에게 장사하고 로튼메타 초록불을 받고 아카데미까지 싹쓸이하는 그런 "보편적" 명작을 만든다면 참 좋겠지만
이건 막연하게 "공부열심히해서 서연고들어간다음 삼성SK 들어가면 인생성공함" 수준 명제이고.................
자신들의 작품이 어느 층에게 사랑받고 있는지, 어느 층에게 불호를 사는지를 인지하고
그들이 두루두루 만족할 방법을 찾으면 이상적이지만
때에 따라서는 여기서 어느쪽을 버리고 어느쪽에 충실하게 만들지를 저울질한다음 시행할 능력도 필요하다.
그건 기본적으로 "사주는 쪽"에 충실하는 방법이 좋겠지만.
때에따라서는 "사주는 쪽"이 목소리만 큰데 쪽수는 적고 이상한 집단이라면 그들을 버린다음 새 시장을 물색하는것도 가능한 수일수도 있다.
물론..........."사주는 쪽도 아닌데 목소리만 큰 쪽"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간...............
감독은 들어줄 생각이 없는데 손익 계산도 못하시는 높으신분들이 그만....
감독은 들어줄 생각이 없는데 손익 계산도 못하시는 높으신분들이 그만....
단기스퍼트로 이력서 한줄 연봉 뻥튀기에 눈먼 ceo사단들의 사업수완중 하나지
거진 폭탄 돌려막기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