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2를 지금 봐도 액션 연출의 교과서라고
불리는 이유 총기 장전때 카메라가 흔들림이 장전 타이밍이랑
동일하게 만들어서 관객들이 총기장전 의 순간을 확실히 인식하게 만듬
맨옵스에서 파오라 액션씬때
속도감을 보여주기 위해
파오라 시점이 아닌 군인들의 시점으로 보여주는것과 동시에
카메라가 배우의 연속동작을 따라가는게 힘들어 보이게 연출함으로
관객들이 파오라의 움직임에 쉽게 집중할수 있음
지금도 카메룬의 터미네이터2 액션씬들을 보면
감탄이 나오고
잭동님의 맨옵스 액션씬들을 보면 감탄이 나옴
잭동님이 스토리 텔링 능력까지 있었으면
ㄹㅇ루 2대 제임스카메룬이라고 불렸을거임
각본을 좋은거 쓰면 되는거 아닌감?
그치만 잭동님 촬영감독 바뀌니까 그 자랑하던 미장센도 조졌는걸
맨옵스 트릴로지로 완성했어야지ㅠ
카메론의 후계자로 불린적.. 있던가...?